초저녁은 맥주로 마무리를…

순돈육 뿌랑크 소세지와, 쥐포 초형사이즈 3장으로 맥주 큐팩1000ml짜리를 마시고 있습지요. 오랫만에 마시는 맥주지만서도 혼자마시니 왠지 서럽군요 ㅡㅡ; (에라, 쥐포나 뜯어야 겠다) 그건 그렇고, 쥐포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몇달만인지… 근 반년만인가…(호프집에 나오는 바삭바삭하게 튀긴거 말고…) 내일먹을 밥도 앉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