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 커널패닉이 떠서 아이북 OS새로 설치중입니다.

음 ㅡㅡ; 자주 지우고 설치하는듯… 몇주전부터 CPU자원을 꽤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돌리면 2번중 1번은 커널패닉화면이 뜹니다. 이게 그 유명한 로직보드가 동작불량하는건지 단순 커널패닉인지, 하드가 맛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시 설치중입니다. 이거 업데이트를 또 언제하나… ps. 타이거 웰컴동영상에서 한국어서 뒤에서 두번째라는건 마음에 안듭니다.

OSX 10.5 Leopard in G3 iBook Screen Shot

환경이 원활하지 못해서 어플리케이션들은 못 돌려보고 있습니다. 그림들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절판을 보면… Expose&Dashboard가 Expose&Spaces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되어있는 타임머신… 타임머신… 이건 백업해주는거라는거 정도는 알겠지만… 리스토어 모드가 딱히 없는건지…(드래그&드롭만으로도 리스토어 된다는건가??) 응용프로그램에도 타임머신이 있지만 실행하면 파인더가 죽었다 살아납니다. 익스포제&스페이스 설정… 기존 익스포제에 스페이스가 추가 되어 있는데… 스페이스 설정을 클릭하면… 이렇게 되더니… 이 … Read more

타이거 새로 깔았습니다.

딱히 재설치를 해야할 이유는 없었지만… 왠지 지금의 세팅이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새로 깔았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라 대시보드는 Disable상태…. 이것저것까니 또 용량이 줄어들기는 마찬가지군요. 넥스트스텝PPC용이나 구해서 깔아볼까나…(뭐할려고??!)

대시보드랑 스팟라이트 꺼버렸습니다.

Disable Tiger Features라는 어플로 꺼버렸습니다. 대시보드는 여러 위젯들도 깔아봤지만 뭐 저에게는 별 필요없기도 하고 메모리도 많이 까먹어서 끄고, 스팟라이트는 의외로 유용히 썼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메모리를 아끼고 인덱싱으로인한 하드 회전도 줄일겸 꺼버렸습지요. 부팅직후에 top으로 확인해보니 메모리가 200메가 조금 넘게 확보되는군요. 카본/코코아 같은것도 한번 손을 대보고는 싶지만… 지식이 워낙 얄팍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