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상…

이런모습으로 코딩작업하고 있지 싶습니다.(실제로 이렇게 하니까 사진 찍은 거지만…) ㅡㅡ; 치사해서 C++을 배워야 겠습니다. C로 파일테이블 열려고 하니 파일 포인터가 제멋대로 워프(?)를 하는군요. 12바이트단위로 380번 읽으라고 했더니 25번째 넘어서는 갑자기 3000바이트씩 건너뛰고… 쩝… 저녁 준비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그럼…

TechTabs [(주)엘지생활건강]

빨래를 하기는 해야 하겠는데, 주인집에서 공용세탁기에 세제를 안 가져다 주셔서… 그런데, 다른집들은 용케도 빨래들을(그 유명한 설마 무세제 세탁?!) 하고 있더만요… 저는 그래서 일단은 일전에 사둔 표색제와 빨래비누를 갈아서 쓰다가(내가봐도 구차하구나…), 큰맘먹고 고급형 세제를 사왔습니다. 1Kg 포장이고, 24회 세탁분이라고 써있지만, 저처럼 빨래를 한꺼번에 하는 이에게는 12-15회분정도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가격은 5550원주고 샀습니다. 비싸기는 참 비싸군요… 신기술 SDA(Special … Read more

얼음틀 사러 나갔었는데…

제가 원하는건 흔히 볼 수 있는 사각 얼음틀이었습니다. 시장까지 나가기도 귀찮아서 근처 HT마트에 가서 두리번 두리번… 어… 없네… 하다가, 이벤트로 일본 물품이 진열된 곳에서 하나 사왔습니다. 그렇지만… 스누피 얼음틀입니다 ㅡㅡ; 이런식 구성으로 되어 있습지요… 아마 다른분 블로그에서 먼저 본것 같은데…(그 영향이 클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일단 물 넣어서… 냉동실행으로…(카메라가 요즘 자주 파탈이 납니다. 사진이 요상한것도 그때문) … Read more

24일 새벽 이야기…

지금와서 올리기는 그렇지만, 사진을 놀려먹기도 그래서(화질은 꽝이지만…), 게다가 포스팅 거리도 바닥이 난지라 올려봅니다. *리앙의 사이퍼대장님, 다크리스님과 강남 교보빌딩 근처에서 헤어져서 남부터미널로 걸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반포쪽으로 해서 고속 터미널로 갈까 했지만, 청주로가는 고속버스는 가격이 좀 비싸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센트럴시티로 가서 새서울고속을 타면 마찬가지였구나! 하는 생각이 지금 막 들었습니다. 어이어이… 그런데 첫차시간을 기약할 수 없기에…) 일단, 표지판에 … Read more

대출카드!?

다찌냥님의 대출카드를 기억하세요? 포스트로부터… 현재 방학 근로도 내일나가서 2시간 30분동안만 일하면 시간 다 채웁니다. 하하하 뿌듯~~ 지하3층 폐서고에서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잠깐 이글루스에 접속해보니 이오공감에 보이는 대출카드… 아무 원서(그 당시 폐서고중에서도 원서쪽에서 장서정리중이었던 터라)나 꺼내서 뒤를 딱 보니… 똑같은 서식이군요… 저는 사실 대충 인쇄해서 오려 쓸줄 알았더니(물론 인정도는 찍어줘야 겠지만…) 파는 제품이 있었나보군요. 아… 이일도 … Read more

엠피3플레이어도 너덜너덜…

구입한지 3년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너덜너덜입니다. 건전지 단자 뚜껑도 도망가기 직전이고… 기스도 장난이 아니고(그래서 작년에 시트지를 붙인겁니다.) 이어폰사기도 귀찮아서 교수님 방에있던 KTX이어폰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막귀고 말이지요… 얼마전에 도라치군에게 32메가 SMC카드를 얻어서 아직도 잘 돌리고 있습니다. 용량이 아쉽기는 하지만… (64 + 32) 시트지나 갈아 붙일까나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너무 너덜너덜 해져서 보기 별로 안 좋군요. … Read more

Thinkpad570 3차 로고개조

은박지로만든 로고스티커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리앙 MBC번개때 사이퍼대장님께서 이게 뭡니까?라는 질문까지 ㅡㅡ;… 내일 *리앙 번개에 나갈려면 역시 로고나 깨끗하게 바꿔놓고, 집에 두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바꿔치기 했습니다. 이번에는 파란색입니다. 사실 LG IBM마크에도 파란IBM 양각 로고가 있습니다만, 좀 벗겨져서 쓰기 그렇군요. 나중에 손질좀 해서 다시 보관해야 겠습니다. 음… 클래식은 삼색로고보다 그냥 파란색 로고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 Read more

학교 도서관에는 그 학교의 내력을 품고 있다?!

일전에 쓴 포스트에도 써 있지만, 이번에 도서관 보존서고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에서 일하다가 느낀점을 쓴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C시의 S대 미래창조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기증문고실인지 폐서고실인지 분간이 안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책들이 모두… 이런식으로 꽂혀 있습니다. 이걸 다 풀어서 꽂는것이 일이지요. 아니 정확히는 풀러서 바코드까지 찍어줘야 합니다. 오늘까지 1/3쯤은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 Read more

작업 환경의 변화

중앙도서관 지하 2층에서 근무하던 중이었습니다만, 지하 2층의 장서정리가 끝남으로 인해서, 지하 3층의 장서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푸휴… 에어컨은 설치하려고 한거 같은 흔적만 남고 덥습니다. 지하 3층 로비까지는 시원한데 말이지요. 게다가 지하 2층의 보존서고보다 더한 책먼지들 ㅡㅡ; 내일부터는 그곳에서 또 바코드 스캔들어갑니다. 하필 배정 받은곳이 도서관중에서도 이런곳인지… 그래도, 뭐 이런일쯤이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는 더한 일도 하시는 … Read more

eComstation 1.1을 오랫만에 설치했습니다.

최신버전이야 1.2에 픽스팩까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수중에 없는 관계로 eCS 1.1을 설치했습니다.(1.1까지는 Warp 4.5입니다만, 1.2에서는 Warp 5.0으로 나오는것 같더군요…) OS/2 Warp 3.0로고 이후로 제가 가장 끌리는 로고입니다.(멀린 로고는 별로…) 윈도의 창문이나 리눅스의 펭귄은 별로 땡기는게 없네요. 1.2에는 1.2라는 마크도 나옵니다. OS/2 설치의 특징이라면, 설치중에 다른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뭐, 어차피 설치하는거니 깔린것도 없겠습니다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