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쪽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 쓰는군요. 오늘 독산 쪽으로 거쳐를 옮겼습니다. 문제는… 장보면서 수저를 빼먹음… 아아아아… 이불이랑 행거 때문에 롯데마트를 두번이나 왕복했는데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휴지도 안샀어… 아이쿠… 천상 내일 퇴근하고 롯데마트를 갔다 와야 할듯…

이사 끝

먼곳에 이사하는것보다 가까운곳 이사하기가 더 힘들군요. 일단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층 침대만 부랴부랴 설치 했습니다. 인터넷은 놓긴 했는데 무선공유기는 설치 안하고 친구 동생 컴퓨터에 연결 해 놓은 상태 자기전에 아이폰으로 포스팅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사짐 옮겨야 하는데…

아 ㅡㅡ; 귀찮아서 못하고 있네요…(주말일때의 이야기…) 같이사는 친구녀석은 쉬는날이 평일중인지라… 조율이 잘 안되고 있고… 사실 근처로 옮긴거라 일찍 퇴근해서 옮겨도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어찌되었건 이번 주말에는 큰맘먹고 다 옮겨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이태원에 정착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경단 담넘어 ㅡㅡ; 현재로서는 조리기구는 없고…. 냉장고뿐인지라… 먹을거 포스팅은 못할거 같구만요. (그전에 이미 매일 야근의 연속이라…) 출퇴근의 패턴은 바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