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만 쌓여가던 HewlettPackard 95LX

인터넷을 중학교 2학년때 접하고, 중3학년때쯤에 200LX라는 기기를 천리안 PDA동에서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당시에 엄청난 몸값(40만원인가, 20만원인가 했을겁니다요.) 때문에 구경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2001년도 말에, 당시 ‘쏠’님께서 신년 이벤트로 95LX를 1만원에 방출하신다고 하여 낼림 받아서 사용한것이 PDA라는 기기에 발을 놓게된 사연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기가 첫번째로 구했던 기기는 아니지만, 고장나자마자 새로 구했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는 … Read more

타로카드 – Crow Magick Deck 이야기

야자곰님의 타로카드 이야기포스트에서 트랙백해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한 카드인듯 싶습니다. 즉 구매가 한번 있었다는 어려운 뜻(?)이 있겠지요…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까마귀와 주술에 대한 카드입니다요. 벌써 산지 꽤나 되었군요… 고2때 구입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요… 방학동안 자취방에 두고 갔다가 잊었는지라, 거의 3년만에 꺼내봤네요. 당시 사촌동생은 켈틱 드래곤 저는 이 크로매직을 구입했었습니다. 컴퓨터그래픽처럼 그려진 디자인으로 멀리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게다가, 초보에게는 어렵다는 글도 본적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