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타로카드를…

금요일날 잠깐 돌아다니면서 찍은 ‘오라’사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칙칙한 빨간색이다. 빨간색은 활발한 성격을 의미한다는데,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색이 탁한것 같다. 그냥 잠깐 상담을 해보니, 상당한 스트레스고 그것을 풀지 못해서 누적된 상태라고… 그럼 그렇지, 최근 스트레스가 좀 많이 쌓였나… 인쇄해선 사진(실제로는 그림이다)을 보면서, 타로에서는 어떤 해석이 나올지 펼쳤다. 오랫동안 카드를 안잡아서 스프레드를 다 까먹고, 스플릿 헥사그램만 기억했는데, … Read more

냉장고가 새벽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쩝… 새벽에 자고 있는데, 냉장고에서 드르르륵 소리가 나더군요. 냉동실 팬이 무엇인가와 부딪히고 있는 소리였는데, 냉장고 뒷면을보니 뜯을수 있는 구조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냉동실의 나사란 나사는 다 뽑았는데도, 뜯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잠시 소리가 조용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또 드르륵…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팬이 결빙에 부딪히는 소리이므로 AS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냉장고도 워낙 구형이고 해서 전파사에 알아보려다니 … Read more

바보녀석!!!

최근에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흰 속옷을 락스에 담가두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파란 옷을 그속에 집어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정도 후… 물이 빠져서 얼룩얼룩하구만요… 쩝… 집안에서나 입어야 겠습니다. ps. 지금도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손빨래 했습니다요.

자취방의 공용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고장난지 꽤 오래되었는데, 저도 ‘한국인’인지라, 누군가가 주인집에 이야기 하겠지 하겠거니 하고 인천을 갔다 왔는데, 여전히 고장상태… 그냥 손빨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간의 거의 1시간 10분쯤 소요되었군요… 빨래가 한바구니 밀려 있었던지라 말이지요. 빨래비누의 위력은 잘 아는지라 나름대로 깨끗하게 빨래가 되었구만요. 쩝… 이제는 그냥 조금씩 빨래 나올때 손빨래로 뚝딱하는 버릇도 들여놔야 … Read more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요. 인천 부개여고옆에 있는 부개주공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본래 가좌주공에 계시던 분인지라…) 따님이 무려 8개월이나 되셨더군요. 사모님 출산하시기 전에 한번 찾아뵈었었으니 거의 10개월 가까이 찾아 뵌 적이 없는거군요. 일단 무작정 찾아가서, 점심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주로 제 이야기로… ^^; ps. 인천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맨 뒷자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세 모자가 인천에서 … Read more

1만원 남았습니다요.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쓴건데… 12일동안 10만원이나 써버렸네요. 서울갔다온것이 타격이 컸던듯… 4000원 남은 지갑들고, 근처 해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은… 까까랑, 우유랑,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없어서 한 3일동안은 그냥 끓인물만 먹었거든요. 가끔, 장국도 끓여 마시고… 우유는 그간 보충 못한 칼슘을 보충하고, 추후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까까는 입가심으로 ㅡㅡ; 남은 200원은 저금통으로… 본래, 저금통은 만들어 놓으면 자주 탈탈 털어쓰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 Read more

해버리는 김에, 트랙포인트도 개조를…

토요일날 얻어면 ‘고무장갑형’ 프랙포트인를 개조했습니다. ibmmania.com의 firehawk님의 비법대로 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영… 왼쪽이 때가 꼬질꼬질한 기존의 빨콩 오른쪽이 새로 얻어온 고무장갑 빨콩 원래 처음 TP가 도착했을때에는, 새 빨콩이었습니다만 역시나 때가 잘 타더구만요. 작업은 말로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테두리에 튀어나온 고무들을 잘라내고, 밑둥 조금 자르면 되는것인데 쉽지 않더군요. 성격 급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이 별로 예쁘지는 … Read more

Thinkpad570 2차로 로고 개조 했습니다요.

LGIBM로고에서 매냐스티커로 삼색로고로 바꾸어 쓰고 있었습니다만, 변덕으로… 로고 바꾸었습니다. 사진상에는 그냥 하얀용지같지만, ㅡㅡ; 은박지입니다. 메탈느낌이 나게 할려고 했는데, 위에 투명 테이프 얹으니 니낌이 확 죽어 버리는군요. 가까이서 보면 그럴듯 한데 말이지요. 뭐, 이것도 질리면, 남은 매냐 스티커의 파란색 로고로 가야지요 뭐… 이전에 붙였었던 삼색로고는… http://istpik.egloos.com/1063585/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미니삼각대 하나 있어야 겠구만요…

어제 서울갔다 왔습니다.

IBMMANIA.com에서 번개를 한다하여 그냥 한번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냥은 아니었지요. 어찌하였건, 많은 분들과 뵈었는데 여기에 언급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패스… 새벽 6시까지 6차까지 갔다가, 모 분의 거처에서 맥두 두잔씩 마시고 자고 왔지요. 일어나니 거의 1시쯤… 내일 발표 수업할것이 있는지라, 부리나케 내려왔습니다. ibmmania.com에 글도 쓸려고 했더니 DB에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