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 Crow Magick Deck 이야기

야자곰님의 타로카드 이야기포스트에서 트랙백해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한 카드인듯 싶습니다.

즉 구매가 한번 있었다는 어려운 뜻(?)이 있겠지요…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까마귀와 주술에 대한 카드입니다요.


벌써 산지 꽤나 되었군요… 고2때 구입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요…

방학동안 자취방에 두고 갔다가 잊었는지라, 거의 3년만에 꺼내봤네요.

당시 사촌동생은 켈틱 드래곤 저는 이 크로매직을 구입했었습니다. 컴퓨터그래픽처럼 그려진 디자인으로 멀리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게다가, 초보에게는 어렵다는 글도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감히 이 덱으로 시작했지요.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까마귀는 은색의 날개를 가졌었다고 나와있지요. 그렇듯이 0번인 Fool카드에서부터 은색 까마귀가 등장을 합니다. 그 후로는 까마귀 뿐만 아니라 각종 동물들이 모두 나옵니다.

위에도 써놨듯이, 초보에게는 비추였던(정말 그런가?) 카드이기 때문에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다 익힌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잊고 있다고 보는게 낮겠지요. 그래도 한참 잘 나갈때는 비교적 점이 꽤 잘 맞았답니다. 물론, 카드를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되겠지요.

즉, 어디까지나 조언입니다. 미래에 무슨일이 꼭 일어난다가 아니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카드를 뒤집어 해석하다보면 몇번 빼고는 대부분 지극히 일상적인 대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찌되었건, 카드와 상관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분들이 이글보시면 괴담, 괴설, 망언, 헛소리 등등이라 하실까 생각되는군요… 흐…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니까요. 아무튼, 엉망 진창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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