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리는 김에, 트랙포인트도 개조를…

토요일날 얻어면 ‘고무장갑형’ 프랙포트인를 개조했습니다. ibmmania.com의 firehawk님의 비법대로 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영…

왼쪽이 때가 꼬질꼬질한 기존의 빨콩
오른쪽이 새로 얻어온 고무장갑 빨콩

원래 처음 TP가 도착했을때에는, 새 빨콩이었습니다만 역시나 때가 잘 타더구만요.
작업은 말로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테두리에 튀어나온 고무들을 잘라내고, 밑둥 조금 자르면 되는것인데 쉽지 않더군요. 성격 급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이 별로 예쁘지는 않게 되었네요

감도는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는데, 나름대로 익숙해지기 시작하는군요.

카메라가 그저 그래서, 접사도 제대로 안됩니다요. 방이라도 밝았으면 그나마 선명한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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