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남았습니다요.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쓴건데… 12일동안 10만원이나 써버렸네요. 서울갔다온것이 타격이 컸던듯…

4000원 남은 지갑들고, 근처 해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은…
까까랑, 우유랑,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없어서 한 3일동안은 그냥 끓인물만 먹었거든요. 가끔, 장국도 끓여 마시고…

우유는 그간 보충 못한 칼슘을 보충하고, 추후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까까는 입가심으로 ㅡㅡ;

남은 200원은 저금통으로… 본래, 저금통은 만들어 놓으면 자주 탈탈 털어쓰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무엇인지 아쉬워서 잘 모으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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