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의 종강총회(?)

(‘진행중’이라는 단어가 떨어져 나가면 종료입니다요.) 룡인군의 자취방에서 저와 김효민군 셋이서 모여서 쉬고 있습니다. 효민군은 레포트의 코드를 아직 완성하지 않아서 작업중(사진에서는 핸드폰으로 놀고 있지만) 맥두 두잔씩 걸치고, 두녀석은 현재 위닝 배틀 뜨고 계시는중… 지난번에는 프로젝터를 학교에서 빌려와서 PS2에 연결해서 했는데, 이번에는 대여를 해오지 않아 노트북으로 플레이중… 그 후 영화 몇편 보면서, 맥주와 소주를 모두 처리한 후 … Read more

무엇인가 거꾸로된 순서…

어제 점심, 은주 누나가 점심을 사주셔서 먹었던, 콩나물 해장국이다. 콩나물/북어덕분에 국물이 상당히 시원한것이 장점. 문제는… 그날 밤에 룡인군의 집에서 먹은것이… 이것과, 떢볶이, 튀김, 소주, 맥주인것이다… 프로그램코딩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사간 맥주, 그러나 소주가 먼저 들어가고… 코드속도는 오히려 저하가 된 것이다. 뭐 먹을때는 잘 먹었지만(배터지게…) 술먹기 전에 해장국을 먹은것은 그렇다 쳐도, ㅡㅡ; 먹고 일어난다음 학교 갔다오고 점심은 … Read more

돌아와요 IBMMANIA게시판~

지난주말에 강화를 갔다 와서 접속을 하는데, 접속이 되지 않더라하는 이야기다. 본인이 찾아다니는 사이트는 몇군데 안되기 때문에, 한군데라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면 사이클이 꺠지게 된다. 특히, 이번주 토요일에는 연말오프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때인것이다. 왜냐하면! 장소와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생활적으로 선입금한 15,000원도… 그렇지만 자주가는 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초조함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사실은 ‘돈’때문에 입지요… ㅡㅡ; … Read more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95LX

고등학교때까지 어려운 계산을 도와주었던 95LX, 최근에는 셀빅과 포포펫에 밀려 먼지가 쌓여가는 처지이다… 고2때까지는 eBook용으로 잘 써오던 기기, 그러나 고3때에는 늦은 감이 있지만 멋진 계산기로서 사용을 했다. Deriv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각종 계산을 풀어낼때면 왜 내가 이걸 안깔아 썼지 하는 생각도 든다. MDA라는 화면모드에 HP툴킷으로만 제공할수있는 그래픽모드… 참 처음쓰는 사람에게는 골치아픈 기기이다. 흰지의 파열로 인해 첫번째 95LX는 … Read more

도서관 좌석시스템 난생처음 사용기…

물론, 학교 도서관 열람실에 설치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열람실은 사용이 꺼려 지더군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 룸메이트 녀석이 코를 심하게 고는 바람에 열람실에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그런 이유 말고도 애초에 도서관 갈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출발했을 뿐이지요. 어찌되었건간에, 등록과정이 없어서 지문을 두번 인식시켰습니다. 학생증 바코드면 충분한데, 왜 지문까지 해야하는건지… 학생증 분실시 대비(?)인가… 좌석표를 받으면 8시간동안 제자리가 되는겁니다. … Read more

도장(塗裝)만이 능사는 아니다!

기기가 실증나면 왠지 색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지 않습니까? 기기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라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기분전환을 위해 색상의 변경을 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보통 많이 쓰는 방법은 도료를 뿌리는 방식이겠지요. 하지만, 도료값도 그렇고 건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실패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지요. 하지만, 도장도 도장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생략하고… 많은 분들이 부분적으로 색상을 입히거나, … Read more

룸메이트 경호가 가지고 들어온것

오늘 경호녀석이 이상한 기기를 하나 들고 왔는데, 바퀴가 달린걸로 봐서는 굴러가는것이 확실하다. (당연한가…) 처음에는 몰랐는데(공부하는 척 하다가), 작동을 시켰는지 무언가 굴러가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까 저런 기계를 가지고 왔더군요. 역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충북대학교)라는 생각이 드는 때였습니다. 대학 선택할때 까지도, 공학이냐 사범이냐를 두고 고민을 했었더랬지요. 이건 중학교때부터 발단이 됩니다. 모 선생님의 영향으로 교사가 되겠다는 장래희망을 품을쯔음, 이미 전자관련된 일에 … Read more

공개강좌 – 원흥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서원대학교에서 2학기동안 진행 해왔던 공개강좌인 ‘지역사회 발전화 NGO’중에서, 토론강좌의 종강 주제인 ‘청주 산남의 원흥이 방죽’에 대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좌측부터, 허원 원흥이 생명평회회의 공동의장, 계용준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장, 사회를 맡으신 강태제 충북 참여 연대 위원장, 염우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상헌 대통령자문직속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팀장이 첨석해 주셨습니다. 물론, 전교조나 민주노통등의 NGO관계자분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내용은 원흥이 방죽터에 법원 경찰청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