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알루미늄 노트북 가방

옥션에서 장만한 것입지요. 이 제품을 알게된 계기는 바멍똥모님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한 소감은, ‘노트북 가방’이 아니다… 입니다. 옥션에서는 노트북 가방이라고 팔고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짐가방이군요. 그런만큼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이 비교적 작다보니(?, 구형치곤 작은거지요…) 공간이 많이 남는데요. 거기다가 여러가지 케이블을 집어넣고 양말하나 넣으니 딱이더군요. 노트북들고 어디 놀러갈때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먼호 잠금 장치도 있으니, 도난 걱정은 없지만, … Read more

내방에 침입한 쥐xx

겨울만 되면 이 낡은 집에서는 특히 내방에서는 쥐가 단열재 갉아먹는 소리가 요란해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요. 몇년전에는 자고있는데 쥐가 침대 위까지 올라온 일까지… 이번에는 어떻게든 촬영에 성공해서 올립니다. 바퀴벌레? 우스운 일이지요…(물론, 여기에는 바퀴벌레 따위는 없습니다만…) 올해는 이집을 새로 짓는줄 알았는데, 역시나 돈이 부족해서… 그래도 폭설이 안내리니 무너질 일도 없겠군요. 동네에서 이런 고전식 가옥에 사람이 사는것도 … Read more

OS설치는 고난의 길이다.

CD롬만 있으면 간단한 일인데… 아니면 USB부팅이라도 되었으면 아무 고생도 안했을 것이다. 새로 장착한 노트북하드가 메인컴퓨터에서는 인식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아무런 손대 못대고 있었다(물론, 노트북에서는 정상작동, 인식을 하더라도 잘못인식). FreeBSD를 설치하려고 부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pcmcia-cs드라이버가 설치가 안된 상태기 때문에 내 랜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것이었다. 몇시간을 고민하다가, 도스에서 USB하드를 인식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위 사진은 도스에서 USB하드에 있는 윈도우 … Read more

전공 레포트 점검

레포트 검사 직전 교수님 뒷모습 용인군과 그의 엑스노트 오늘은 드디어 레포트 검사를 받고, 강화로 올라갈 수 있는 날… 과연 몇시에 끝날까?

내가 어디서 왔슈?

나는 어느 별 우주마피아 인가? 냉혈한님 포스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한동안 포스트를 못슬테니 이런거라도 해야… You Are From SaturnYou’re steady, organizes, and determined to achieve your dreams. You tend to play it conservative, going by the rules (at least the practical ones). You’ll likely reach the top. And when you do, you’ll be honorable and responsible. Focus … Read more

TP클래식의 고질적인 문제점…

액정의 황화 현상과 더불어(CCFL의 노화)… 트랙포인트의 왼쪽 버튼의 감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접점을 담당하는 고무가 찢어졌다는 뜻인데, 내 기억에 의하면 좌, 우측의 고무를 바꿔주면 좀 낫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좌우측 사용빈도가 비슷비슷한데(그렇다고 게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엔터키도 번들번들하다 못해 미끌미끌하니까 교체할때가 되긴 된것이다. 이참에 ebay에서 사와야 하나… CCFL은 다음주는 다다음주에 영동테크에서 CCFL을 구입한다음 개조를 단행해야 겠다.

나도 솔로10문답을…

이글루스 솔로분들께 10문. 밸리를 탐색하던도중, 오옷… 포스트들을 파고 파서 원문에서 트랙하고 있습니다. 1.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의 핸들네임, 성별, 나이를 알려주세요. – iStpik, 男, 20 2.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은, 물론 현재 솔로이시겠지요? – 솔로 아니었으면 아마 이글 안쓰고 있을겁니다 ㅡㅡ; 3. 솔로력(歷)은 올해로 몇 년 차 되십니까? – 솔로가 아닌적이 있었나… 4. 본인이 솔로인 이유가 무엇 … Read more

FreeBSD에 도전해볼까?

중학교때 거의 1년 가까이 리눅스를 사용한적이 있다. 물론, 알고 쓴것도 아니고 어떤 운영체제인지 둘러보기 위함이었는데, 그것이 참 의외로 재미 나더라 하는것이다. 그 후 하드가 고장나고(물리적 충격으로)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왔었는데, 고등학교때에는 OS/2라는 것에 매료되서 컴퓨터를 바꾸기 전까지 사용했다. 그 후 새 컴퓨터에는 OS/2 4.0을 물리다가 파티션이 꼬이는 바람에 윈도우즈로만 설치가 되고 부팅이 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 Read more

아직은 종이가 편하다.

내 개인의 심한 변덕과도 관련이 되는 이야기이다. PDA로 처리하기도 귀찮아 진것일까? 아웃룩에다가 몇글자 치다가 오타나면 괜히 짜증도 난다. 안고치자니 성격상 그냥 둘수는 없고…… 역시 종이는 휙 휘갈겨쓰면 땡이니까 그게 편한것 같다. 하지만, 보기 좋은 글자체로 뿌려주는 PDA들도 나쁘지는 않다. 확실히 내 글씨는 악필에 가깝다. 잘쓰려고 하면 남들에게도 잘 쓴다는 소리를 듣는데, 이런데다가 쓰는것은 그냥 휙휙 … Read more

안녕 셀빅NX

여지껏 사용했던 PDA들중 유일하게 MS사의 OS가 탑재되지 않은 기기였다. 오른쪽에 보이는 95LX는 MS-DOS를 탑재했고, WindowsCE 2.11 PsPC, HPCPro3.0(WindowsCE 2.11 HPC, 이지프로), HPC2000(조나다710, 시그마리온2), Embedded WindowsCE 2.12(포포펫)다. 생각해보니 포켓피씨라는것은 남에것만 봐오고 실제로 소유해본적이 없는 셈이다. 그만큼 키보드 달린게 좋지야 했지만… 아무튼, 이 셀빅이 다른 이의 손에 넘어갈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포포펫은 전자책과 약간의 메모기능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