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뭘 먹은거지???

도대체 이전에 여기 앉았던 사람은 버스에서 뭘 먹은거지… 김치봉지와 김치국물이… 아… 커피캔은 제가 먹은겁니다. 참고로 현재 타고있는 화도행 3100번에서 찍어올립니다. 위에 컵 받침에는 껌칠을 해 놓았는데, 이런 소행은 보통 어린애들이 아니고 주로 나이먹고 양아치같은 녀석들이 저지르는듯…. 물론 김치는 별개!!! 양아치들이 버스에서 김치를 먹을리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휴가의 시작

다음 주 월화수가 휴가인지라 실질먹으로는 오늘부터 노는날입니다. 지금 버스타고 일단 강화가는중… 아…글 쓰는 시점은 서울입니다. 직행 버스가 홍대입구로 향하는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 날씨 왜이래

날씨 포스팅은 안하려고 했는데, 쩝… 요즘에 주말만 되면 비가 오더니 월요일도 비내리고 출근하기 힘들게 말입지요. 전 포스트에도 적어놓았듯 허리도 아픈데 비라… 아… 만사가 다 귀찮구만요. 하지만 맥북프로로인한 출혈류 일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허리 다쳤습니다

주 초에 허리를 다쳐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침도 맞고 장침도 맞고 약침도 맞고 전기침도 맞고 부항도 뜨고… 뭐 엑스레이도 찍어보니 허리뼈가 옆으로 휘었네요. 데스크 업무중 삐딱하게 앉는 제 버릇이 문제이기는 하지요. 통증이 이주는 갈거라는데 이제 일주 지났으니… 덕분에 실차도 못나가고 사무실에서… 그것도 시뮬레이션룸에서 죽치는중… 내일부터는 아이폰용 삐…를 만들어야 하는지라 또 열심히 앉아 있어야 할 … Read more

강화에서 투표하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 강화에서 투표를 마치고 올라가는 중인데 길이 밀리는군요. 온수리에서 버스를 타고 3100타고 나왔는데 30분이 넘도록 양곡은 커녕 가까스로 용산동입구 통과. 다들 저 처럼 투표 원정을 온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뻔한 실상잉까요. 시내직행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신촌행 버스가 꽉찬건 무슨연유… 다들 내일 출근들 피곤해서 어쩌시려고 다니시는건지… 뭐 그건 그렇고 옆에 휴가나온 공군 상병의 커플이 앉아서 부글부글… … Read more

이사 끝

먼곳에 이사하는것보다 가까운곳 이사하기가 더 힘들군요. 일단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층 침대만 부랴부랴 설치 했습니다. 인터넷은 놓긴 했는데 무선공유기는 설치 안하고 친구 동생 컴퓨터에 연결 해 놓은 상태 자기전에 아이폰으로 포스팅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사짐 옮겨야 하는데…

아 ㅡㅡ; 귀찮아서 못하고 있네요…(주말일때의 이야기…) 같이사는 친구녀석은 쉬는날이 평일중인지라… 조율이 잘 안되고 있고… 사실 근처로 옮긴거라 일찍 퇴근해서 옮겨도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어찌되었건 이번 주말에는 큰맘먹고 다 옮겨야할것 같습니다.

강화에 갔다 왔습니다.

ㅡㅡ; 사월에는 포스팅을 안하다니… 정말 게을러져 가는게 느껴지는군요… 아무튼… 오랫만에 강화에 갔다 왔습니다. 참고로 ㅡㅡ; 퇴근하고 집에 가다오느라… 신촌 터미널에서 8시 30분경에 버스를 탔는데… 강화-신촌 직행과 화도-신촌 직행이 3000번과 3100번으로 시외 직행에서 시내직행좌석으로 형 변환을 했다네요… 요금은 1700원… 엄청 내렸네… 뭐… 60-2번도 신동아교통으로 바뀌고 900원 고정인것 같지만… 화도 직행이 이전에는 8시가 막차인지라 8시 30분에는 어쩔 … Read more

술먹고 야근하고 플러스 어리석은짓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게… 대 인원이 한번에 내려가다보니, 거의 회식 수준으로 발전하여 알콜이 들어가더군요. 과장급은 꿋꿋히 술먹고 야근하고… 저도 덩달아 11시쯤에 퇴근했습니다만… 어리석은 짓을… 얌전히 신길에서 공덕으로 간다음 녹사평으로 오면 되는것을…. 웬지모르게 마을버스가 남아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에 남영역으로 돌진… 도착시간은 11시 40분쯤… 당연히 마을버스는 없고… 남영역에서 중앙경리단까지 걸어왔네요. 택시를 왜 안 탔냐는 질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거리를 … Read more

강화갔을때 아버지께서 대구를 잡아오신모양입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하시는 우리아버지 이번엔 어디를 가셔서 낚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닦달해놓아야 하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듯.뭐 그야 아버지만 지인들과 다니시니 어머니는 집을 지키셔야하는 입장으로서 그렇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