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갔을때 아버지께서 대구를 잡아오신모양입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하시는 우리아버지 이번엔 어디를 가셔서 낚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닦달해놓아야 하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듯.뭐 그야 아버지만 지인들과 다니시니 어머니는 집을 지키셔야하는 입장으로서 그렇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