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X20 오른쪽USB포트 왠지 불안…

TP570쓰던 시절에는 왼쪽에 붙은 USB포트가 메인보드에 땜이 되어있는게 아니고, 그냥 얹어져 있는 형태라서 문제가 좀 있었었지요. x20도 얹어놓기 식인지는 몰라도… 아마도, 제것만 그러는지 오른쪽 USB포트가 영 불안하군요… 처음에 SD카드리더를 넣었을때, USB장비오류가 나서 SD카드리더 고장으로 생각했지만… 무선 트랙볼을 꽂아보니 HID장비까지만 잡고 HID호환 마우스드라이버는 안 잡는 현상이… 다시 꽂으니 다시됬지만 말이지요. 뭐, SD카드리더기는 고장이 확실한것 같고… 아래올른 … Read more

쓸 내용이 없어서…

그냥… 아무 내용없이 써 봅니다… 액정 배젤에 메탈스티커 붙였습니다. 위에는 IB* Mania, 밑에는 Cl*en 맥당스티커… 뭐, 사실 x20이 아니라, 아이북 G4 800을 사려고 했는데, 전공문제 때문에 IBM호환계열로… 그리고, 돈도 다른데다가 일부 써서… 맥계열 한번 써보고 싶구만요~

노트북 포치용도의 케이스하나 샀습니다.

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장좀 보다가, 다이소에서 내일 입어야 할 남방(2000원이면 한벌 구입 가능하지요?)이랑 음식물집게, 코골이막이를 사다가 A4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를 하나 사왔습니다. TP x20이 딱 들어갑니다. 완전히 넣어서 지퍼까지 닫은상태… 뽀대나라고 메탈스티커도 한장 붙여줬습니다. 매니아스티커의 삼색로고와 합체해서 말이지요. 본드나 글루건은 굳으면 딱딱해져서 잘 떨어질것 같아, 홈 실리콘으로 붙였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굳지를 않아서 무거운 책으로 눌러놨습니다. 이제는 … Read more

TP X20 박스개봉~

학교에서 10시 40분쯤 들어와서 X20여러가지 세팅하느라 글 올리는게 늦어졌습니다. (물론, 이글은 TP570으로 올리는 중입니다.) 판매자분께서 박스채주셔서 편하게 가져왔습니다. 물론 가방도 주셨지요. 박스 좌측면에는 리퍼를 의미하는건지 재생품을 의미하는건지 中古PC라는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메뉴얼과 악세서리가 든 작은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니… 아답터와 220V케이블, 100v케이블, 판매자분께서 여분으로 주신 일어키보드, PCDOS2000관련된 문서하나가 있습니다. 메뉴얼은 없지만, 어차피 이녀석 일본 야마토 … Read more

IBM Thinkpad X20 get~!!!

방금 충북대 중문에서 거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바빠서 있다가 한밤중에나… 리퍼박스라 봉인씰이 없구만요. 측면에는 中古PC라는 도장까지…

노트북에 물 엎지르다…

새벽 4시 20분경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컵라면이나 하나 먹을까하면서 물을 부어서 기다라는도중 물컵을 엎어서 덮어놓으려고 뒤집는순간… ㅡㅡ; 물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그 물들이 컵라면 뚜껑에 튕겨서 노트북 키보드로 몽땅 들어갔습니다.(즉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에 물들어갔다는 소리) 일단, 당황해서 꺼야지라는 생각으로 괜시리 허둥대고 있는데, 벌써부터 물먹은 효과가… IBM Thinkpad가 뜨면서 재부팅이 되버린것이었습니다. 일단 끄고, 울트라베이스에서 분리한다면 엎어놨습니다. … Read more

Thinkpad570 3차 로고개조

은박지로만든 로고스티커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리앙 MBC번개때 사이퍼대장님께서 이게 뭡니까?라는 질문까지 ㅡㅡ;… 내일 *리앙 번개에 나갈려면 역시 로고나 깨끗하게 바꿔놓고, 집에 두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바꿔치기 했습니다. 이번에는 파란색입니다. 사실 LG IBM마크에도 파란IBM 양각 로고가 있습니다만, 좀 벗겨져서 쓰기 그렇군요. 나중에 손질좀 해서 다시 보관해야 겠습니다. 음… 클래식은 삼색로고보다 그냥 파란색 로고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 Read more

eComstation 1.1을 오랫만에 설치했습니다.

최신버전이야 1.2에 픽스팩까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수중에 없는 관계로 eCS 1.1을 설치했습니다.(1.1까지는 Warp 4.5입니다만, 1.2에서는 Warp 5.0으로 나오는것 같더군요…) OS/2 Warp 3.0로고 이후로 제가 가장 끌리는 로고입니다.(멀린 로고는 별로…) 윈도의 창문이나 리눅스의 펭귄은 별로 땡기는게 없네요. 1.2에는 1.2라는 마크도 나옵니다. OS/2 설치의 특징이라면, 설치중에 다른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뭐, 어차피 설치하는거니 깔린것도 없겠습니다만, … Read more

먼지만 쌓여가던 HewlettPackard 95LX

인터넷을 중학교 2학년때 접하고, 중3학년때쯤에 200LX라는 기기를 천리안 PDA동에서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당시에 엄청난 몸값(40만원인가, 20만원인가 했을겁니다요.) 때문에 구경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2001년도 말에, 당시 ‘쏠’님께서 신년 이벤트로 95LX를 1만원에 방출하신다고 하여 낼림 받아서 사용한것이 PDA라는 기기에 발을 놓게된 사연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기가 첫번째로 구했던 기기는 아니지만, 고장나자마자 새로 구했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는 … Read more

해버리는 김에, 트랙포인트도 개조를…

토요일날 얻어면 ‘고무장갑형’ 프랙포트인를 개조했습니다. ibmmania.com의 firehawk님의 비법대로 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영… 왼쪽이 때가 꼬질꼬질한 기존의 빨콩 오른쪽이 새로 얻어온 고무장갑 빨콩 원래 처음 TP가 도착했을때에는, 새 빨콩이었습니다만 역시나 때가 잘 타더구만요. 작업은 말로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테두리에 튀어나온 고무들을 잘라내고, 밑둥 조금 자르면 되는것인데 쉽지 않더군요. 성격 급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이 별로 예쁘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