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포치용도의 케이스하나 샀습니다.

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장좀 보다가, 다이소에서 내일 입어야 할 남방(2000원이면 한벌 구입 가능하지요?)이랑 음식물집게, 코골이막이를 사다가 A4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를 하나 사왔습니다.

TP x20이 딱 들어갑니다.

완전히 넣어서 지퍼까지 닫은상태…

뽀대나라고 메탈스티커도 한장 붙여줬습니다. 매니아스티커의 삼색로고와 합체해서 말이지요. 본드나 글루건은 굳으면 딱딱해져서 잘 떨어질것 같아, 홈 실리콘으로 붙였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굳지를 않아서 무거운 책으로 눌러놨습니다.

이제는 아무 가방에 넣어도 기스걱정좀 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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