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카드!?

다찌냥님의 대출카드를 기억하세요? 포스트로부터… 현재 방학 근로도 내일나가서 2시간 30분동안만 일하면 시간 다 채웁니다. 하하하 뿌듯~~ 지하3층 폐서고에서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잠깐 이글루스에 접속해보니 이오공감에 보이는 대출카드… 아무 원서(그 당시 폐서고중에서도 원서쪽에서 장서정리중이었던 터라)나 꺼내서 뒤를 딱 보니… 똑같은 서식이군요… 저는 사실 대충 인쇄해서 오려 쓸줄 알았더니(물론 인정도는 찍어줘야 겠지만…) 파는 제품이 있었나보군요. 아… 이일도 … Read more

작업 환경의 변화

중앙도서관 지하 2층에서 근무하던 중이었습니다만, 지하 2층의 장서정리가 끝남으로 인해서, 지하 3층의 장서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푸휴… 에어컨은 설치하려고 한거 같은 흔적만 남고 덥습니다. 지하 3층 로비까지는 시원한데 말이지요. 게다가 지하 2층의 보존서고보다 더한 책먼지들 ㅡㅡ; 내일부터는 그곳에서 또 바코드 스캔들어갑니다. 하필 배정 받은곳이 도서관중에서도 이런곳인지… 그래도, 뭐 이런일쯤이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는 더한 일도 하시는 … Read more

나의 일터…

현재 학교 ‘학술정보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개발팀’에 근무하고 있지만, 학술정보원의 중추라서 말이지요. 일하는거라봐야, 대출불가서적 누가 빼가지 않게 감응테이핑하고, 책 옆구리에 도장좀 찍어주는 쉬운일부터… 청구기호 붙이는 아주 번거로운 일도 있고… 힘이 드는건 아닌데, 하면 괜시리 지치는 일이 있었느니… 장서정리하는것이었습니다요. 일단 폐기된 서적은 따로 데이터베이스 뽑아야 되고, 방학때는 꼭 하는지, 바코드로 책을 찍어줘야 한답니다. 지금은 그래도 엄청 … Read more

형광등 Add On!

쩝… 도라치군에 화장실에 물때가 꼈다고 핀잔을 주는 바람에, 화장실 청소를 한번 싹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인터넷 하다가, 시험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항상 느낀 거지만 방이 너무 어둡다고 생각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냉큼 사왔습니다. 전파사 가려다가 시간이 9시가 넘은지라 그냥 우리의 해태슈퍼로…(전파사는 해태슈퍼보다 멀어서 ㅡㅡ;) 맨 나중에 사온 두 물품, 형광등과 방향제… 처음에 사온 물건은 맥주와 과자들로서 … Read more

ㅡㅡ; 좀 조용히 살 수 없는건가…

지금 현재 사는곳은 8평짜리 작은 원룸입니다요. 큰건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아주 좋은데, 주변이 조금 시끄럽습니다요. 길에서 우글우글 왁자지껄 거리는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건물내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하고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귀가하는데, 옆에 옆방에서 현관문을 열어놓고 덜그덕 덜그덕 거리더군요. 별거 하는것도 없는것처럼 보이던데…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문 열어 놓고 있을거면 그래도 조금 조용히 하던가… 쩝… … Read more

바보녀석!!!

최근에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흰 속옷을 락스에 담가두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파란 옷을 그속에 집어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정도 후… 물이 빠져서 얼룩얼룩하구만요… 쩝… 집안에서나 입어야 겠습니다. ps. 지금도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요. 인천 부개여고옆에 있는 부개주공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본래 가좌주공에 계시던 분인지라…) 따님이 무려 8개월이나 되셨더군요. 사모님 출산하시기 전에 한번 찾아뵈었었으니 거의 10개월 가까이 찾아 뵌 적이 없는거군요. 일단 무작정 찾아가서, 점심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주로 제 이야기로… ^^; ps. 인천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맨 뒷자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세 모자가 인천에서 … Read more

1만원 남았습니다요.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쓴건데… 12일동안 10만원이나 써버렸네요. 서울갔다온것이 타격이 컸던듯… 4000원 남은 지갑들고, 근처 해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은… 까까랑, 우유랑,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없어서 한 3일동안은 그냥 끓인물만 먹었거든요. 가끔, 장국도 끓여 마시고… 우유는 그간 보충 못한 칼슘을 보충하고, 추후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까까는 입가심으로 ㅡㅡ; 남은 200원은 저금통으로… 본래, 저금통은 만들어 놓으면 자주 탈탈 털어쓰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 Read more

어제 서울갔다 왔습니다.

IBMMANIA.com에서 번개를 한다하여 그냥 한번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냥은 아니었지요. 어찌하였건, 많은 분들과 뵈었는데 여기에 언급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패스… 새벽 6시까지 6차까지 갔다가, 모 분의 거처에서 맥두 두잔씩 마시고 자고 왔지요. 일어나니 거의 1시쯤… 내일 발표 수업할것이 있는지라, 부리나케 내려왔습니다. ibmmania.com에 글도 쓸려고 했더니 DB에러 ㅡㅡ;

지갑 잔액 제로

일단 집에다가 지원요청을 해 두었습니다만, 지금 이시간 출출해서 지갑을 열어보니 지갑에 지폐한장없군요. 사실 오늘까지 총 재산이 6천원이었습니다만, 하숙집 아주머니가 외출을 하셔서 저녁을 못먹는다는 후배한명 밥 사주려니 돈이 부족하군요. 그렇다고 토스트같은걸 먹기에는 그렇고… 결국, 도시락 사다가 먹었습니다. 핸드폰 렌즈를 안 닦고 찍었더니 이상하군요(도시락은 한솥의 칠리포크) 400원남은 iStpik. 그냥 오늘은 물이나 먹으며 공부해야 겠습니다.(사실 공부한다면서 포스팅하고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