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트하기가 무섭게…

이번엔 자유게시판쪽에 정체모를 글이… 도데체 무슨글인지… 광고니, 너? 그와함께 그 글쓴이는 아니지만, 정체불명의 유저가 가입을 하셨더구만요… 언제 가입한거야 도대체….(한국인은 분명히 아닌것 같은데…)

실제로 몇명이나 여기에 오는걸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글루스 쓸때에는 통계를 보면 평균 하루에 20분씩 오시는걸로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테터툴즈 투데이 카운트가 100을 넘기는일이 밥먹듯 하는군요. 이글루스는 그나마 링크에 얽히고 섥혀서 그나마 20분찍히는거지만… 여기는 어째서 숫자가 이렇게 높은건지… 내가 그렇게 광고의 표적이었던 말인가… 카운트에 숫자 많이 찍히고도 기쁘지 않군요. 그 증거로 최근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이 업데이트 된적이 없습니다.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광고의 … Read more

이놈의 블로그 반항하는거냐…

광고속에서 시달리다가, 업데이트라는것은 OS업데이트빼면 잘 안하는데 신경질나서 1.0.5로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업데이트 후 처음 윈도에서 로그인할때는 문제 없었습니다. 그 다음 수리를 부탁받은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하느라 아이북에 ADSL라인을 직접 물려서 접속했더니 로그인이 되지를 않는겁니다. VPC의 윈도우로 접속을하니까 아예 로그인네임과 패스워드에 포커스가 가지 않아서 입력을 할수가 없더군요. 귀찮지만 ssh로 접속해서 config.php를 이름바꿔버리고 재 설정했더니 또 되는군요. 이제 또 … Read more

대시보드랑 스팟라이트 꺼버렸습니다.

Disable Tiger Features라는 어플로 꺼버렸습니다. 대시보드는 여러 위젯들도 깔아봤지만 뭐 저에게는 별 필요없기도 하고 메모리도 많이 까먹어서 끄고, 스팟라이트는 의외로 유용히 썼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메모리를 아끼고 인덱싱으로인한 하드 회전도 줄일겸 꺼버렸습지요. 부팅직후에 top으로 확인해보니 메모리가 200메가 조금 넘게 확보되는군요. 카본/코코아 같은것도 한번 손을 대보고는 싶지만… 지식이 워낙 얄팍한지라…

아… 트랙백광고도 지겨워 죽겠는데…

이제는 댓글광고… 우리나라 사람이 와서 뭐라고 하는거면 정중히 거절이라도 하겠습니다만… 왠 알수없는 영문자들이 왔다갔다하는 댓글들이… 처음에는 뭐 외국인이와서 답글 남길수도 있지하는 안이한 생각도 했습니다만 글과 관련없는 대답들… 비슷한 도메인들… ‘나는 광고요’라고 하듯 대놓고 써놓은 글들… 을 보자마자 지워버렸습니다. 우…. 다시 이글루스로 돌아가야하나… (사실 저야, 이글루스에서 나올 이유야 없었습니다만, 그냥 홈페이지랑 합쳐보자라는 안이한 생각이었는데…)

OS9도 다루어줘야하는데…

현재 하드에는 OSX 10.4.6과 OS 9.2….기억이 잘… 아무튼 깔려있습니다. CPU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 제 아이북에게는 OS9을 쓰는쪽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사람이 욕심이라는게 있어서인지 그냥 대부분의 작업을 X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거라봐야 인터넷, 포토샵, 터미널로 가끔 뻘짓 정도지만… 익스포제라는 녀석의 마력에서 쉽게 벗어나질 못하네요(곧 지겨워질것 같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9쪽에는 전 사용자분이 깔아놓으신 무려 한글97이 들어있어서 버리질 … Read more

G3-600에서 OSX상의 VPC는 역시 벅찬가…

<VPC상에서 WindowsXP를 설치하여 본 페이지를 연 모습> 아… 윈도설치를 몇번 실패한 후 어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가상네트워크장치의 충돌인것 같더군요. 뭐 어쨋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그에 관련한 에러가 안나타나길래 샤샤샥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OSX상에 설치된 VPC는 7.0.2, OS9쪽에 설치된 VPC는 6.0… 전주인께서 OS9쪽에 VPC를 설치해 주셔서 그쪽에서 OS갈아치우고 잘 썼었는데, 재부팅이 귀찮다는 이유로 OSX쪽에도 VPC를 깔아봤습니다만… 속도차이가 … Read more

보문사 다녀왔습니다~

외포리에서 표 끊고 한장… 서울시내에 어마어마한 비둘기떼가 있다면 바닷가에는 새우깡을 노리는 갈매기들이 있습니다요… 석모도(삼산면)에 도착하면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녀도 되지만, 이동네는 길도 좁고 해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민머루해수욕장에서 우르르 승객들이 타는 바람에 순식간에 만원버스 되더군요. 보문사 입구… ‘낙가산 보문사’라고 쓴걸로 추측되는 문을 통과하면 경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 언덕좀 올라가줘야 나오지만 말입지요. 보문사 와본지 6년전에 와보고 그 … Read more

100rs라는 녀석을 받아왔습니다.

일단 사진은 생략… 조그다이얼이 파손된 상태였기 땜시롱 용산 올림푸스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뭐, 완전히 제것은 아니고 C군에게 반쯤 양도받은 상태입지요. 사실 내일은 삼산으로 소풍이나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