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X20 처치해버렸습니다.

부평근처 백운역에서 직거래로 판매를 해버렸습니다.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팔려고 하니까 그토록 안보였던 ‘데드픽셀’이라는 녀석이 눈에 확 뜨이더군요. 액정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해드렸었는데, 데드픽셀이 보이니 거짓말한것모냥 식은땀이 나더군요. 죄송해서 2만원 깎아드렸습니다. 물론, 구입하신 분께서는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제 성격상 그냥 넘어갈 수 없더군요. 아… 이제 예정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랜카드가 벼락을 맞으셨나 봅니다.

새벽 1시쯤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지나가서, 자다가 일어나 콘센트를 몽땅 뽑았는데요… 전화선 – 모뎀 – 랜카드 이렇게 연결된 선은 그대로 안 뽑았습니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고… 오늘 퇴근해서 켜보고, 랜카드를 뽑아도 보고 옮겨도 봤지만, 장치관리자에는 네트워크어뎁터는 얼씬도 하지 않는군요. 알수없는 장치조차 뜨지않는 상황… 어쩔수 없이 구석에 박혀있는 싱크패드 x20꺼내서 연결했습니다. 우… 또 랜카드 사야하나… … Read more

어떤 양키님께서…

어떤 양키님께서, 이런 얼토당토 않은 트랙백을 15개나 걸어놓으시는 바람에, 귀찮게도 손을 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프롬에는 MSN, Google, Yahoo같은것들이 걸려있군요… 칫… 댓글로 그런게 안되니까 트랙백으로 수작을 거나 보군요… 요즘은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게 돌아다니는지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