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만에 방문한 강화…

시험기간이다, 이거다, 저거다 하며 안올라갔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확실히 방문했습니다. 오랫만에 방에 들어서자 보이는것은… 1년전에 쥐가 쏠아먹어서 테이프로 붙여놓은 상태 그대로와… 새로 구멍뚫린곳. 덕분에 그 밑에 있던 책상에는 스티로폴가루가 소복히 쌓였었다는군요… 게다가 다른 논은 거의다 수확했는데 저희집 논은 아직입니다. 콤바인을 빌려쓰는 입장이니 어쩔 수 없지요 뭐… 게다가, 농사는 돈이 도저히 안 되니 부모님 두분 모두 공장에 들어가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