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종료…

오랜 연휴가 끝나고, 그냥 심심하길래 은혜불러서 같이 술이나 마셨습니다. 11시 40분에 택시태워 보내고 지금 글을 쓰는데요… 건너편집에는 무지 시끄럽군요… 가끔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지금은 잘 들어보니 후라이펜놀이를 하는것 같은데… 소리 참 적당히 질러야 하는것 같습니다. 하아 ㅡㅡ; 설걷이 걱정만… 뭐… 오랫만에 아는 동생 만나서 마셨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