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할 파리들…

잠시… 담배피러 나간사이… 저의 유일한 간식인… 우유에 빠져 괴사해 버리다니…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이런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12월도 바로 눈앞인데, 파리가 날라다니는지 원… (따땃한 도시도 아니고 이런 시골구석에… 시골이라 더 그런가?) ps. 이슷픽군은 항상 건지고 그냥 마십니다. 몇번은 모르고 그냥 꿀꺽해버린적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