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갔을때 아버지께서 대구를 잡아오신모양입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하시는 우리아버지 이번엔 어디를 가셔서 낚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닦달해놓아야 하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듯.뭐 그야 아버지만 지인들과 다니시니 어머니는 집을 지키셔야하는 입장으로서 그렇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폰 교환해왔습니다.

말 많고 탈 많은 아이폰 불량에 걸려서 오늘 가서 신품이 교환해 왔습니다. 단말기 교체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교환 사유는… 스피커 불량… 간헐적으로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또 잘나와서 그냥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증상이 나타나서 무사히 교환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제발 문제 없이 작동해다오… 지금 복원중입니다.

저도 아이폰을 질렀습니다.

뭐… 얼마 후 4세대가 나오는데 왜 질렀냐고 하셔도 뭐… 인사이트는 공기계로 일단 가지고 있어봐야 될것 같고… 아이팟은 친구녀석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어플은 제가 쓸거니까 싹… 초기화 시켜놓았습니다. 플랜은 아이라이트…. 인사이트도 월 100메가로 벼텼으니 500메가라도 버틸수 있겠지요.

한밤중의 맥북 분해질

불과 10분전까지 맥북 분해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구형이라 그런지 나사가 왜이리 많아!!! 먼지좀 떨궈주고… 악명 높은 떡칠 써멀그리스 닦아내고 다시 발라주었습니다만… 소음은 그대로… 주말에 다시 뜯어서 팬까지 분해해서 오일링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평균 3도는 떨어졌군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짓인지… ps. 다행히 나사는 안 남았습니다.

아버지 사무실

아버지 네비 메모리가 나가서 교체하고 친구도 만날겸 온수리 시내를 나왔습니다 온수리는 아직 안북적거리는군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