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지붕 챙이 한번 무너진적이 있기 때문에, 눈만 내리면 집에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물론, 장마때도 부엌에 물이 들어차서 곤란하지만 말이지요. 눈이 내리건, 비가 내리건 물기 때문에 부엌쪽의 흙벽이 붕괴되는 사태도 한번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괞찬군요. 눈때문에 화장실가기도 곤란한 사태까지 일어났었습니다. 그것 보다, 신발들이 눈때문에 다 젖었으니 그것이 더 문제로군요.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iStpik이야기
지붕 챙이 한번 무너진적이 있기 때문에, 눈만 내리면 집에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물론, 장마때도 부엌에 물이 들어차서 곤란하지만 말이지요. 눈이 내리건, 비가 내리건 물기 때문에 부엌쪽의 흙벽이 붕괴되는 사태도 한번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괞찬군요. 눈때문에 화장실가기도 곤란한 사태까지 일어났었습니다. 그것 보다, 신발들이 눈때문에 다 젖었으니 그것이 더 문제로군요.
큰일났다… 군대를 갔다와서 임용고사를 봐도 시원치 않을 판국이다. 이렇게 되면 사대 학생들은 아무리 시험을 잘 보더라도 특출난 몇명만 임용될 것이다. 인원들은 밀리고 밀려서, 몇년이 지나면 고시생들이 밀리고 밀려, 넘치고 넘쳐날것이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http://www.moe.go.kr)에서는 미발추 이야기 외에도 유치원관련 문제 때문에 시끌시끌한데도 위에서는 볼 생각도 없는듯 하다. 미발령교사 완전발령 추진위원회(이하 미발추, http://www.mibalchu.org/)의 자유게시판도 상당히 소란스럽다. 뭐, 여기서 … Read more
오늘 아침에 도착한 우편물입니다. 사범대 학생 학부형님께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저는 서원대학교 사범대학의 학장직을 맡고 있는 박희두 교수입니다. 귀댁의 자녀를 저희 대학에 맡겨주시어 항상 감사드리는 한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심초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통하여 들으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우리 사범대학 학생들은 매년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공립학교 교원 임용고사에 합격하여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 Read more
아이쿠입니다… 현재 64개 포스트를 묶어서 시험해 봤습니다만, 포스트 수 64 페이지수 247 주문비용 49400 50000원 가까이 드는군요… 게다가, 결제하기만 있고, 글모음 삭제가 없다니. 낭패입니다 ㅡㅡ;
일단 스킨을 자작해 보기는 했다. 그렇다고 내가 혼자서 이렇게 만들 실력은 전혀 없다. 수 많은 스킨들을 들춰서 허전하지만 어떻게든 만들어 봤다. CSS편집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슬슬 이 이글루에도 내가 만든 스킨으로 적용을 해야 할때가 온것 같기는 하다. 일단 모노로그스킨에서 서비님의 스킨으로 임시 탈바꿈을 했지만, 현재 내 컴퓨터에는 아무런 진척이 없다… 왜냐하면, 하는 HTML은 둘째쳐도, CSS스크립트를 모르기 때문이다… 제일 큰 문제는 나는 디자인쪽은 완전히 꽝이기 때문이다. 조금씩이라도 손을 대야지 원…
서귀포시, 결식아동에 부실도시락 제공연합뉴스 [2005-01-10 16:53] 쯔쯔쯔, 애들이 무슨 죄인가… 김치만 주더라도, 밥을 먹어야 하는것 아닌가?(물론 김치만 제공하면 가격이 맞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많이 내렸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눈 내리는것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이번 겨울에는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많이 내렸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전에들은 일기예보에는 이번주 다음주 까지는 눈 내리는 소식이 없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지요. 덕분에, 광화문 가기 힘들어 졌습니다.
일단 처음 올라올때 왠만한것은 다 가지고 올라왔지만, 일부 누락으로 인하여 그냥 세월 보내다가, 오늘 내려갔다가 왔습니다. 김포해안도로입니다. 현재 미포장 상태로 노면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딱히 이길로 가지 않아도 되지만, 이쪽이 한참 가로질러가는 길이라고 하는군요. 인천으로 지역이 딱 넘어오는 순간 포장도로로 바뀝니다. 그리하여 신공항대교 밑으로 나옵니다. 청주에 도착하여 어이어이 짐 싸고, 후딱 올라왔는데도 해가 떨어지는군요. 석양이 … Read more
겨울만 되면 이 낡은 집에서는 특히 내방에서는 쥐가 단열재 갉아먹는 소리가 요란해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요. 몇년전에는 자고있는데 쥐가 침대 위까지 올라온 일까지… 이번에는 어떻게든 촬영에 성공해서 올립니다. 바퀴벌레? 우스운 일이지요…(물론, 여기에는 바퀴벌레 따위는 없습니다만…) 올해는 이집을 새로 짓는줄 알았는데, 역시나 돈이 부족해서… 그래도 폭설이 안내리니 무너질 일도 없겠군요. 동네에서 이런 고전식 가옥에 사람이 사는것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