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 Crow Magick Deck 이야기

야자곰님의 타로카드 이야기포스트에서 트랙백해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한 카드인듯 싶습니다. 즉 구매가 한번 있었다는 어려운 뜻(?)이 있겠지요…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까마귀와 주술에 대한 카드입니다요. 벌써 산지 꽤나 되었군요… 고2때 구입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요… 방학동안 자취방에 두고 갔다가 잊었는지라, 거의 3년만에 꺼내봤네요. 당시 사촌동생은 켈틱 드래곤 저는 이 크로매직을 구입했었습니다. 컴퓨터그래픽처럼 그려진 디자인으로 멀리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게다가, 초보에게는 어렵다는 글도 본적이 … Read more

오랫만에 타로카드를…

금요일날 잠깐 돌아다니면서 찍은 ‘오라’사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칙칙한 빨간색이다. 빨간색은 활발한 성격을 의미한다는데,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색이 탁한것 같다. 그냥 잠깐 상담을 해보니, 상당한 스트레스고 그것을 풀지 못해서 누적된 상태라고… 그럼 그렇지, 최근 스트레스가 좀 많이 쌓였나… 인쇄해선 사진(실제로는 그림이다)을 보면서, 타로에서는 어떤 해석이 나올지 펼쳤다. 오랫동안 카드를 안잡아서 스프레드를 다 까먹고, 스플릿 헥사그램만 기억했는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