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졸업식날이었습니다.

뭐… 제가 졸업하는날은 아니지만… 2,3,4학년 송사가 있을때, 갑자기 저보고 나가라고해서 종이한장 받고 나갔다 왔습니다만… 이상한것은… ㅡㅡ; 왜 3학년 대표로 나갔어야 하는것인가…(4학년 올라가는데 말이죠) 흐… 뭐… 반응은 좋았으니 좋게 넘어가야지요. 게다가… 식 끝나고 후배한명이 오더니 저한테 졸업을 축하한다고….????? 으응??????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더니 정말 그렇게 알고 있더만요. 하아… 아직 1년이나 남았으니 이런소리를 듣다니… 들어왔으니 이제 밥이나 해 … Read more

터치 셋팅도 거의 끝나가니… 이제 포스팅거리도 없겠구만요.

ㅡㅡ; 의외로 메일에서 버그가 있어서 메일을 읽어들이다가 다시 홈화면으로 돌아오는게 거슬리지만… 이건 사파리로 열면 해결되는거고… 게임은 뭐 한두개만 넣지 뭐… 하다보니까 불어나고…(몇개는 지울예정이지만…) 뭐… 다 그런거지요 뭐… 이제는 그냥 쓰는일만 남았으니 터치관련 포스트도 한동안 또 없겠구만요…

지옥의 수강신청기간이라….

오늘은 일단 교양/교직신청하는 날이고 내일이 전공신청일인데… 교직에 하나 넣을거 있어서 접속했더니 예상대로 지옥… 08:55분까지는 접속이 수월하다가… 그 이후로는 아수라장… 40분지났는데, 접속 조차도 안되니… (사실 10분쯤 지났을때 접속이 되긴 되었습니다만… 문자열인코딩이 깨져서 다시 시도 하는데 또 시간이…) 방금 학교에서 근로중인 사람 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만, 학교에서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나해서 과 홈페이지로 ssh접속해서 ping날려보니 역시나… 연락오기전에 혹시나하고 과홈페이지로 … Read more

터치 2세대… 해킹했다가 그냥 원래대로…

그냥 얼마나 어려운가 한번 시험삼아 해봤는데… 귀찮아서 그렇지 어려운건 아니더만요… Cydia에서 몇개 어플보다가… 결국… 그냥 순정 펌웨어로 돌아왔습니다. ㅡㅡ; 사실 뭐 요즘엔 웬간한건 다 앱스토어에서도 구할수 있고… 테마는 뭐… 신경도 안쓰는 타입인지라…

취향 분석이라…

무진군님 블로그로부터 업어왔습니다. 테스트 주소는 여기 예전에는 참 취향이 독특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나름 신경써서 취향이 몇년전보다 바뀌었다고 생각중… 뭐… 옛날에는 이런거 해본일이 없으니 자료가 남아있을턱이 없지만…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아름다움을, 내 멋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 로라 마르케즈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존중하는, … Read more

아이팟 거치대를 얼렁뚱땅 만들었습니다.

전에 뭣좀 누르느라 사 놓았던 아크릴판이 이럴때 유용하게 쓰이다니 안버리길 잘했네요. 적당히 맞게 잘라서 또 적당히 휘어서 지금 쓰는걸로 봐서는 싱크컨넥터자만 노출하면 되겠지만… 혹시나해서 이어폰 단자도… 돌출부는 뭐 흔하게 구할수 있는 글루스틱 7.2파이짜리 반으로 쪼개서 ㅡㅡ; 뭐… 떨어져도 불로 지져서 다시 붙이면 되고… 라운딩 처리는 현관부에 노출된 시멘트 부위에 부비부비… ㅡㅡ; 요즘 들어 너무 적당적당 … Read more

ㅡㅡ; 정신줄 놓고 있다가 정보처리기사 필기 신청을…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주 초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뭐… 신청은 했습니다만, ㅡㅡ; 학교근처인 청주에서는 자리가 이미 마감이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고향근처인 김포쪽으로… 그나저나 2일부터 개강인데… 시험치고 바로 청주로 이동해햐하나… 이래서 정신줄을 놓으면… ps. 이러다가 (필기를 합격한다는 조건하에…) 졸업증명서도 제때 제출 못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뭐가 왔는지 한번 봅시다.

오늘 아침 나절에 온 택배 박스… 이것을 열면… 주문 명세서와 또 하나의 박스… 저 박스를 또 열면… 어머나 아이팟 터치. 네. ㅡㅡ; 질렀습니다. 질렀고 말고요. 큰맘먹고 질렀기 때문에 이제 한동안 절약생활… 인터넷에서 봐온대로… 구성품은 단촐하구만요… 포장에서 꺼내고 처음 전원샷… 다른 판매자들한테 산게 아니고 애플스토어에서 바로 주문해서 왔기 떄문에 ㅡㅡ; 케이스건 쉴드건 없음…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 Read more

지로용지를 훔쳐가는 녀석들도 있다니…

꽤 늦게 쓰는 이야기로군요. 1월말에 서울에 있느라, 전기요금하고 가스요금을 못냈는데… 우편함에 지로용지가 없길래, 주인집에서 보관중인가 해서 물어봤더니, 거기 있던것들이 다 없어졌댑니다. ㅡㅡ; 뭐… 사실 우편함이 외부에 있는지라 장시간 노출되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주인집 추측으로는 중학교애들이 그런것으로 예상을 하시더군요. 저는 오히려 근처 초등학교 애들이… (이전부터 일도없이 자주 건물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시끄럽게 떠들던것을 생각하면…) 어차피 월말에 납부 못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