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목이말라서…

자다가 비몽사몽으로 냉장고까지 가서 문을 열었습니다만… 콜라가 남은줄 알고 콜라병 뚜껑을 열고 벌컬벌컥… ㅡㅡ; 느끼걸죽한느낌에 아무런 맛이 없다??!! 젠장… 돈코츠 스프를 마셔버린겁니다. 그 옆에 있던 물을 또 벌컥벌컥… 진짜 콜라병은 비워진채 휴지통 옆에 있었는데 말이죠…

포포펫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왠지 장문이 될것 같아서 포스트로 따로 남겨 드립니다. 몇가지 질문드릴께요 1.포포펫은 전원공급이 아뎁터로만 이뤄지나요? 어제 받아보고 전원이 안들어오길래 110V아뎁터 연결했더니 전원이 들어와서 조금만져봤습니다 퇴근하며 전안들어오길래 편의점에서 건전지를 새걸로 갈아줬거든요 그래도 전원은 안들어오고 다시 집에가서 아뎁터를물려줘야지만 전원이 들어오던데 그럼 포포펫은 휴대용으로 외부에선 사용못하는건가요? 2.위에 말씀드린대로 여러번 컸다 키면서보니 처음에 저장해놓은 정보들, 날짜나 시간 포포펫의 기본설정등이 매번 … Read more

‘포포펫’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긴 계시는군요.

포켓포스트펫 줄여서 포포펫…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은빛늑대님께 빌려드린지 몇년이 되었는데… 유입 키워드에 6건이나 찍혀 있더군요. 한분이 검색하신거 같은데, 질문하실거 있으셨으면 코멘트 남겨주셨으면 아는대로 답해드렸을텐데 말이지요. 이렇게 생긴 물건이었나…(화면은 CE핵 쓰고 나서의 화면… 손에서 떠나기 전에 찍은 사진이군요.) 카테고리에 PoPoPet을 따로 놓긴 했는데 언젠가는 다른곳으로 통합될지도…

머드 서버 오픈…이라기 보다는 그냥 테스트중…

요즘 시대에 무슨 머드냐 라고 하실분은 많겠지만… 그냥 제가 공부삼아서 열어 놓은거 뿐입니다. 게다가 ㅡㅡ; 기본 소스에서 지존관 룸데이터만 조금 바꾸어 놓았을뿐… 예전에 mordor 6.66한글화하다 프로그래밍 실력때문에 좌절하면서 포기하고 이번에는 그냥 무한대전 1.3 소스를 썼습니다. 최신 gcc랑 안 맞는 감이 너무 많지만… 그래서 아무래도 버그가 많겠지요. 소스를 좀 익히고 명령어나 몇개 추가해야겠습니다. 혹시 들어오실분 계시면 … Read more

초복, 중복, 말복… 그냥 넘기기

음… 3복이 다 지나가도록 몸보신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중… Thinkpad 570은 서버로 쓸려고 오버클럭했던걸 원상복귀 시켜서 리눅스를 깔려고 했더니 PCMCIA랜카드를 못 잡는군요. 이런… 윈도우에서는 인식이 되는지 확인할려고, 300Mhz모드로(ㅡㅡ;) XP설치중… 완전 분해했다가 PCMCIA모듈이 어딘가가 떨어져 나갔나…

차한잔의 여유

최근 뭔가 한것도 없으면서 너무 바쁘게 살아온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는것도 없으면서 허둥지둥 살아왔다는 이야기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냥 빈둥대면서 차나 마시고 있습니다. 이 찜통같이 더운날에 무슨 차냐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안마셔도 덥고, 마셔도 덥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