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800 머신 가조립…

얼마전 이○○씨 집에서 가져온 P3컴퓨터… 친절하게 하드디스크까지 제외가 되어 반본체로… 케이스도 있었지만 일단 배제하고…. 먼지가 좀 압박이 심했지만 빗자리로 열심히 먼지는 털어 주었습니다. 단 TNT M64에 달려있는 쿨러가 작동불능이라는… 아마도, Thinkpad570(P3-350)을 아버지께 드리고 이걸 서버용도로 쓰던가, 이걸 아버지께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립중입니다만… 사진상에 보이는데에서 끝… 껍데기를 만들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러고보니 모니터가 없구나… 그냥 오랫만에 등장해주신 파워북1400cs… … Read more

음… 집에와서 보니 날아와있는 메세지…

퇴근해서 핸드폰을 열어보니… 이런 문자가… 누구지 ㅡㅡ; 누구지???? 누구란 말인가…. 탕수육????? 난 누구한테 탕수육사준적이 없는데… 깐풍기라면 몰라도… 그나저나 저런 문체를 쓰는 사람을 제가 알고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잘못온 문자인가…

파워북1400cs LCD가 도착했습니다.

머나먼 미국땅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셨습니다. 이베이에서 $15에 구입한 LCD… 제일 싼걸로해서 제대로 오려나 했는데… 겉보기에는 이상없음…. 그나저나 비행기는 국내선밖에 못타봤는데… 물건들은 비행기타고 잘도다니는구나… 즉시 퇴근후 수술에 임했습니다. 좌측이 이번에 도착한 LCD, 오른쪽이 회생불가능 LCD… 회생 불가능 이유는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기판이 불타버렸기 때문입니다. 좌가 이번에온 LCD, 우가 불탄 LCD… 이번엔 좌가 불탄LCD, 우가 새로온 LCD… 즉시 … Read more

마작보가 왔습니다.

목요일날 주문 넣어서, 금요일날 판매처와 통화한후… 하드 마작보가… 소프트 마작보로 변신해 왔습니다. 하드 마작보를 주문했는데, 하드 마작보 재고가 없고 한동안 들여올 예정도 없다고 하고, 소프트가 재고가 하나 남아있으니 이거라도 받겠느냐 해서, 얼씨구나 하고 받았습니다. (소프트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바닥에 펼쳐놓고 배패만 시켜놓은 상태… 음… 생각보다 널직하군요. 마작패를 좀 큰걸로 사서(3代짜리 … Read more

레밍즈를 진짜 오랫만에 해봤습니다.

초등학교때 386/MSDOS6 에서 했었는데… 생각이나서 인터넷뒤져 받아서 해봤습니다. 맥용은 도스시절에 있던 시작할때 키보드/마우스모드 선택하는게 따로 없는거 같네요. 기본이 마우스… 문제는… 파워북1400이 System 7.6.1에 800×600 16bit로 놓고 쓰는데… 이게 아무리해서 실행이 된거 같은데… 안뜨더군요.. 그냥 멈춘것처럼… 결국 CMD+Opt+ESC로 죽이면 되긴하지만… Readmefirst읽고 깨달았습니다… ㅡㅡ; 256컬로 모드로 놓고 실행하니 실행이 되는군요. 이런이런… 게임할때는 잘 나오는데, 캡쳐하니까 파인더 메뉴쪽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