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여기서는 친절함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

쁘스뺑이님 글 읽고나서 트랙백해봅니다. 오늘 친구녀석을 만나러 강화읍으로 나갈때입니다. ‘온수리’에서 버스를 타는데… 이 동네는… 제가 어렸을때에는 ‘온수리 터미널’로 되어서 작지만 인천, 서울등을 시외버스한번타고 갈수 있었던 동내입니다. 물론 지금도 버스 한번타면 인천, 서울갈수 있지만 상황이 틀림… 그 버스들은 다 옛날 강화터미널(현 신한은행 위치)을 거쳐서 나가는거였는데, 그 버스들이 초지대교 생긴다는 소식 들면서 버스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온수에서 읍에 … Read more

Poz CB-2470 터치스크린모듈 제거…

음…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현재 사용중인 포즈는 터치스크린이 전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CB2470과 CB1870이 같은 모듈인데 이게 터치하고 액정모듈이 통째로 갈아야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뜯었습니다… 겉을 뜯는데에는 T5의 톡스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폰모듈로 추정되는부분… 떼어 버렸습니다. 전화는 쓸일도 없고, 배터리도 아낄겸. 메인보드와 액정모듈을 분리했습니다. 여기에는 +드라이버를 사용 플라스틱 틀에서 뺀다음에 저 금박을 떼어내면 액정케이블, 프론트라이트 케이블, 그리고 터치케이블이… … Read more

항상 느끼는거지만…

알콜이 일정농도 체내에 흡수되면… 키보드를 치기가 상당히 불편하군요. 한두번 느끼는건 아니지만 여기에서는 기록을 남긴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출의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백스페이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 아무래도 일찌감치 자야되겠습니다.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난생처음 포켓PC를 소유해보는구나…

친구네 집에있던 고장난 포즈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먹어서 보드가 나간것처럼 하얀화면과 함께 진동이 부르르르 떠는데… 어찌어찌해서 일단 구동까지는 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터치스크린이 작동을 안해서… 문제가 좀 크군요. 일단 뜯어나봐야할텐데… 집에 드라이버가 없어서… 안경드라이버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보드가 나간거면 체념하고… 터치스크린만 나간거라도… ㅡㅡ; 일체형 모듈이라 일단은 손을 대봐야 결과가 나올듯… 결국 터치스크린 모듈은 구해야 한다는 소리…

장난하는거냣! CD-RW!

가끔… 동작불량을 일으키고… 굽는도중에도 완전히 멈추어 버리는 등등의 만행을 저지르던 CD-RW드라이브… 일요일 낮부터 작동이 또 안되는 사태가… LED만 껌벅껌벅 거리고, 트레이는 안열리고… 뜯어서 봐도 벨트는 멀쩡하고… 모터가 나갔나??? 하는 생각까지 했는데… 어제까지도 작동을 안하다가, 오늘 눌러보니까 트레이가 스르륵.. 열리는군요. 미디어도 제대로 인식을하고… 그래봐야 얼마 안가서 또 말썽부리겠지만… 그냥 떼어다가 외장으로 아이북하고 연결해서 쓸까나…

ㅡㅡ; 비싼돈들여서 업그레이좀 시켰습니다.

ODD가 약간 맛이가서, 생각난김에 아예 램까지 사서 달아버렸습니다. 그동안 256메가의 생활은 이제 끝입니다 ㅡㅡ; 윈도우에서는 그다지 속도 체감을 못느꼈는데… 256으로 돌리기 조금 부족한 맥OS에서는 속도가 빨라진게 느껴지는군요. ODD는 이참에 멀티드라이브로… ps. 음… 오버한 CPU클럭을 맥에서는 제대로 검출을 못하는군요. 2.1G인데…

음 ㅡㅡ; 메인보드에서 전압조절을 지원안했었구나…

현재 쎄고쎈 컴퓨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제 컴퓨터는 노스우드 1.6입니다. 쩝… 노스우드 1.6A가 오버클럭이 잘된다고는 들었지만… 뭐, 오버클럭은 무서워서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따라 오버클럭이 생각나서 그만… 100*16의 조합을 133*16의 조합으로 변경했습니다. 전압조절만 메인보드에서 지원했어도 150까지는 시도해볼텐데… 그건그렇고… 전압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왠지 불안합니다. 전압부족으로 언제 다운될지도 모른채 전전긍긍… (오버클럭에 대한 지식이 부족…) ps. 그건 그렇고 가끔씩 말썽을 부려주시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