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멍청한 짓.

이사한 집에 커텐이 없었는데, 바로 창문앞에 있는 슈퍼마켓이 새벽 두 시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게다가 가로등까지… 일주일간 참아보다 롤 스크린을 사왔습니다. 젠장 짧아!!!!! 180짜리를 사와야 하는데 155짜리를 들고 왔음. 게다가 뜯었음. 설치하는 수밖에… 그래서 한결 어두워 져서 다행이긴한데 정말 없어 보이는구만요. ㅡㅡ; 그래도 이걸로 버티는 수 밖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