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에 법과 사회(저 고등학생 아닙니다. 복수 전공이 일반사회교육이라 해당 과목관련 강의)시험이 있는데요. 어제 저녁 10시부터 취침에 들어갈려고 누웠는데 결국 실패하고 지금 앉아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우… ㅡㅡ; 심히 괴롭군요…
문제는, 시험기간인데 왜 다들 시끄럽게 다니느냐 이겁니다… 시험기간이라 조용히 좀 지낼 수 있으려니 했는데 밤-새벽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거나, 여럿이서 모여서 건물이 울리도록 시끄럽게 술을 마셔야 하는건지… 하긴 운에 따라서는 이번주로 끝나는 사람들도 있겠거니 하지만…
맥주한잔이 하고 싶어져서 정신 상태만 해이해졌습니다.
시험이라…저도 시험이나 보고 싶군요 (퍽)
2007년에 복학하면 학교가 어찌되어있을까 기대나 하는중입니다;
크러스티님// 쩝… 막상 치게되면 보기 싫어지는게 시험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