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케이스 도착했습니다.

집에 올라가서 사용하다가 번개를 맞은후, IDE to USB케이블로 대체하려고했는데, 4시간인가를 계속 물리고 사용하고있으니 어뎁터가 퍽하는 소리와함께 전사… 처음에는 반품해버려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1.4기가짜리 노트북하드에 물려서 쓰자라는 생각으로 일단 보관중입니다. 그래서 새로 주문을 넣어서 오늘 도착한것이…

우체국 택배로 도착했습니다요… 박스를 뜯으니…
제품박스가…

하드를 물려서 이리저리 테스트해본결과 정상작동하는군요.
이런모습으로 사용중입니다. USB1.1이 느리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지요. PCMCIA USB 2.0카드를 사기는 좀 그렇고 말입니다. 흰색이라 깔끔해보이는군요.

재질이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은 아닌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이면 열방출에 조금 문제가 있을텐데 말이지요. 만져보니 꽤 뜨끈뜨끈한걸봐서는 열방출은 제대로되는것 같습니다.

Leave a Commen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