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태원에 정착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경단 담넘어 ㅡㅡ; 현재로서는 조리기구는 없고…. 냉장고뿐인지라… 먹을거 포스팅은 못할거 같구만요. (그전에 이미 매일 야근의 연속이라…) 출퇴근의 패턴은 바뀌겠네요.

뭐… 흔한 일이겠지만… 짜증나는일…

어제 오늘 청주에 가서 책좀 몇권가져 오는길입니다. 고속 터미널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뒤에서 뒤가 “아이 새○야!”하면서 뒤통수를 치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아저씨. “사람을 치고 지나갔으면 사과를 해야 할거 아냐?”라는 말로 시작해서 욕설 토핑 앙??? 나는 사람 친적도 없는데???? “사람 잘못 보신거 아니에요? 저는 사람 친적 없는데요.” 그러자 또 욕설이 !@#$%^ 결국 멱살 잡혀서 자신이 저한테 … Read more

김포운수 60-2를 이용해 봤습니다.

사진은 종점인 온수 공영주차장에서의 모습. 카메라는 청주에 두고와서… 저질 스러운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핸드폰 바꿔야 하는데…) 그런데… 이 버스랑 인연이 없다고 생각되는게… 금요일… 저녁 집에 가기위해 송정역에서(9호선 공항시장역에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거의 1시간 동안 기다렸음… (배차시간은 보통 30분 간격입니다만 기사님 점심 식사 때문인지 12-13시 까지만 간격이 1시간으로 바뀜) 처음 타보는거니… 소식으로만 송정역에서 출발한다고 들었으니…. 안절부절… 뭐… 아무튼 … Read more

어찌되었건 새로운 생활 시작…

현재 모 처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대재라는 신분때문에… 고졸학력으로 인정… 일단 급여는 50만원이군요 ㅡㅡ; 정사원으로 신분전환은 5개월 뒤에나… 월, 화는 친구집에서… 오늘부터는 사촌동생 집에서 기거하게 되었습니다만… 사촌동생녀석 몸도 안좋은데 열쇠를 주러 친히 서울까지 올라와서… 이 밤중에 강화로 돌아갔네요. 엄청 민폐 끼치는 형으로 자리잡은… 문제는 ㅡㅡ; 학교를 어떻게 다니느냐인데…

청주-서울을 두번 왕복하려니 체력이 남아나지를 않는군요.

아마도 이걸 기점으로 한동안 청주에서 포스팅을 작성할 일은 없을듯… 당장 내일부터 출근입니다. ㅡㅡ; 그래서… 다시 청주 내려와서 묵은 빨래 마저 처리하고… 설겆이 끝내고… 남은 식자재도 처분중입니다 .ㅡㅡ; 그리고… 다시 임시로 서울 생활에 돌입… 시외버스(고속)을 연달아 타려니… 속이 울렁거리는군요… 야간버스타고 어서 올라가야지 ㅡㅡ;

이번 방학은 무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일까????

금요일 오전에 교수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블랙베리/안드로이드랑 관련되어 있는 일인것은 확실… 하지만… 제가 직접 S/W를 개발할 일은 그다지 없는것! (뭐… 이미 거의 만들어져있다고 하니까…) 단지 플랫폼이나 실제 하드웨어에 올리는 작업을 하는일을 맡아 보겠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하루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ㅡㅡ; 일도 궁하고… 돈도 궁한데… 뺄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에… 3분만에 교수님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