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패에 두번 쏘이다. ㅡㅡ;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은 소삼원…. 한번은 대삼원… 이거 원… 변명을 하자면 새벽에 하다보니 정신을 놓아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바닥에 삼원패들이 안나올때부터 예상을 했어야 하는거였는지… 게다가 소삼원… 백패가 하나 버려져 있어서 마냥 안심을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설마 역만에 쏘이겠어하는 안이한 생각 ㅡㅡ; 이게 큰 방심이었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둘다 들통…

Thinkpad 570 배터리를 따 보았습니다.

할려고 한게 아니라… 갈라져서 호기심에 완전히 다 따버렸습니다. 물론… 현재 이용에는 문제는 없습니다…(라고 해봐야 수명도 거의 다 되서 10-20분정도밖에 못 버팁니다. 원통셀이 아니라… 사각셀이 들어있을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원통셀이었으면 그나마 아직 멀쩡한 리브30배터리 두개 따서 바꾸면 되는데… 그냥 다시 덮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