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범관 5층 옥상에서…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구만요. 다음주 부터는 시험기간 돌입이기도 하니, 많은 수의 학생들은 도서관에 있을지도… 저도 슬슬 공부하기 시작해야 겠심다.

내가 인형이냐!!

최근 친한 동생 은혜가 자주 방문해 주는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지내는 이스트픽군입니다. 그런데, ㅡㅡ; 머리삔은 갑자기 왜 꽂아주는건지… 게다가, 손수 제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그런건, 네 남자친구 한테나 하란말이다! 뭐, 제가 좀 무른 오빠로 인식되어 있는 탓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