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는 그 학교의 내력을 품고 있다?!

일전에 쓴 포스트에도 써 있지만, 이번에 도서관 보존서고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에서 일하다가 느낀점을 쓴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C시의 S대 미래창조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기증문고실인지 폐서고실인지 분간이 안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책들이 모두… 이런식으로 꽂혀 있습니다. 이걸 다 풀어서 꽂는것이 일이지요. 아니 정확히는 풀러서 바코드까지 찍어줘야 합니다. 오늘까지 1/3쯤은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 Read more

모처에 걸어놓은 링크의 영향인지…

보시다 시피, 방문객이 보통 20명 내외였는데, 모 처에 걸어놓은 링크 덕분에(?) 우르르 오고 계시는군요. 이런 태세라면 100명쯤은 오실듯… 이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내용도 없는 제목에서도 지칭하고 있는 ‘별 볼일…’없는 곳이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나도… 그래도, 기분은 좋구만요. 하하핫! ㅡㅡ; 주제를 정해야 되는데… 주제를…

천장 밑에는 무엇이…

김국현님 홈페이지에서 무단 트랙백 해왔습니다. 쩝… 저도 OS/2라도 나올줄 알았지만(그럴리 전혀 없는… 이사온지 5개월 밖에 안됬는데…) 없군요. 하하하… 올해 성년에 날에 받은 장미꽃이 곰팡이 핀거랑, 하마씨 밖에 없군요… 노트북 가방이야 자주 꺼냈다 올렸다 하는것이공…

오랫만에 손빨래 했습니다요.

자취방의 공용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고장난지 꽤 오래되었는데, 저도 ‘한국인’인지라, 누군가가 주인집에 이야기 하겠지 하겠거니 하고 인천을 갔다 왔는데, 여전히 고장상태… 그냥 손빨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간의 거의 1시간 10분쯤 소요되었군요… 빨래가 한바구니 밀려 있었던지라 말이지요. 빨래비누의 위력은 잘 아는지라 나름대로 깨끗하게 빨래가 되었구만요. 쩝… 이제는 그냥 조금씩 빨래 나올때 손빨래로 뚝딱하는 버릇도 들여놔야 … Read more

주말만돼면 다운로드하지 말라는거냐!

음… 청주 지역케이블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합니다. 주중에는 비교적 속도가 잘나옵니다. 700kb/s대니까요. 그런데, 금요일 밤만 되면 속도는 뚝 떨어집니다. 잘나오면 80kb/s, 보통 보통은 40kb/s까지 나오는군요. 물론, 모뎀보다야 월등히 빠르지만, 문제는 렉이 장나이 아니군요. 특히 사이트에서 사이트 건너뛸때 반응시간이 느립니다. 전화를 해서 회전점검을 요청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차피, 다운 받을것도 없고 인터넷 페이지라도 잘 보이는것을 다행으로 … Read more

서원대학교 사범대 출범식…(취중 포스팅)

2005년 4월 12일 서원대학교 사범식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출범식의 메인은 12개 학과(사범대 소속)의 문선입니다요. 그런데, 문선은 못찍었습니다. 서원대 인디밴드 ‘애오라지’의 공연… 의외로 오래걸려서, 대기중인 ‘교육학과’ 05학번들이 너무 뻘쭘해 보였습니다요. ‘역사교육’의 문선이 시작되려는 때에 조교님께 연락이 와서 과사무실을 지켜야 할 의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심심해서 새로온 교과서들의 분리를 했습니다. 몇몇 선배님들의 커피도 타드리도 말이지요. 임무를 마치고 다시 노천강당으로 … Read more

짜증나는 한메일…

어떻게 내 편지가 스팸으로 들어갈 수 있는것인지… 내가 광고성 메일을일 보낸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되면 상황이 아주 곤란합니다요. 메일로 제출한 과제물 교수님한테 다시 이야기 해야 할 판입니다. 짜증나…… 참고로 제 메일주소는 broodsir@chol.com입니다요. 요즘 그 흔하디 흔한 그림화도 하지도 않았음…

외출시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외출시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저 같은 경우에는 가방을 반드시 가지고 나가야 마음이 놓이더군요. 어렸을때부터 가방이 없으면 항상 비닐봉지가 손에 쥐어 졌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말이지요. 저랑 비슷한 타입이신 분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2 34 1. 노트북 가방(가죽) 2. 노트북 가방(알루미늄) 3. 노트북 가방(백팩) 4. 낚시 가방(?) 하나빼고, 모두 노트북 가방입니다만, 실제로 노트북을 넣어가지고 나니는 … Read more

이, 뭐란 말인가…

근 보름간 포스팅을 안했더니, 방문객수가 한자리수로 곤두박칠 치는 사태가 발생… 그러다 보니,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 어제 방문객이, 20대의 여성이 100% ???? ㅡㅡ; 여기를 방문할만한 사람들은 80%는 남자일것이다… 무엇보다, 현재 본인의 이글루를 링크해주신 여성분은 본인이 아는 한도 안에서는 ‘유령기사‘님뿐인데… 참고로, 어제 방문객수가 총 3명이라고 한다…(뭐, 컴퓨터로 집계하는거니…) ps. ㅡㅡ; 남여 구분은 도데체 어떤 시스템으로 하는거지?(로그인한 … Read more

드디어, 인터넷 개통!!!

어제 도착한 TP570을 하루종을 세팅하고, 오늘 아침에 케이블회사에 연락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로 인터넷을하는 기쁨을 이제서야 다시 맛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하드에 문제가 있는지, 드르륵틱(노인에서 둘러보니, 히타치하드에는 구슬굴러가는 소리가 난다는데, 그 전신에 IBM이었다지요?) 소리가 나고, 램부족으로(64메가 온보드 상태입니다.) 지난번 TP560x쓸때보다도 체감속도는 상당히 떨어지더군요(그래도 560x는 96메가로 업을해서…). 하드보다도 우선 램을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군요. 내일은 MT인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