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1400cs LCD가 도착했습니다.

머나먼 미국땅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셨습니다. 이베이에서 $15에 구입한 LCD… 제일 싼걸로해서 제대로 오려나 했는데… 겉보기에는 이상없음…. 그나저나 비행기는 국내선밖에 못타봤는데… 물건들은 비행기타고 잘도다니는구나… 즉시 퇴근후 수술에 임했습니다. 좌측이 이번에 도착한 LCD, 오른쪽이 회생불가능 LCD… 회생 불가능 이유는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기판이 불타버렸기 때문입니다. 좌가 이번에온 LCD, 우가 불탄 LCD… 이번엔 좌가 불탄LCD, 우가 새로온 LCD… 즉시 … Read more

마작보가 왔습니다.

목요일날 주문 넣어서, 금요일날 판매처와 통화한후… 하드 마작보가… 소프트 마작보로 변신해 왔습니다. 하드 마작보를 주문했는데, 하드 마작보 재고가 없고 한동안 들여올 예정도 없다고 하고, 소프트가 재고가 하나 남아있으니 이거라도 받겠느냐 해서, 얼씨구나 하고 받았습니다. (소프트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바닥에 펼쳐놓고 배패만 시켜놓은 상태… 음… 생각보다 널직하군요. 마작패를 좀 큰걸로 사서(3代짜리 … Read more

레밍즈를 진짜 오랫만에 해봤습니다.

초등학교때 386/MSDOS6 에서 했었는데… 생각이나서 인터넷뒤져 받아서 해봤습니다. 맥용은 도스시절에 있던 시작할때 키보드/마우스모드 선택하는게 따로 없는거 같네요. 기본이 마우스… 문제는… 파워북1400이 System 7.6.1에 800×600 16bit로 놓고 쓰는데… 이게 아무리해서 실행이 된거 같은데… 안뜨더군요.. 그냥 멈춘것처럼… 결국 CMD+Opt+ESC로 죽이면 되긴하지만… Readmefirst읽고 깨달았습니다… ㅡㅡ; 256컬로 모드로 놓고 실행하니 실행이 되는군요. 이런이런… 게임할때는 잘 나오는데, 캡쳐하니까 파인더 메뉴쪽이 … Read more

시스템7.6.1을 어제 설치했었는데… 날아갔습니다.

음… 오늘 시동시켜보니 파일 몇개가 날아가 버리셨군요. 주로 한글스크립트랑 랜 드라이버 등등… 배터리로 구동한번 해본다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키고나서 부팅중에 꺼지더니 이런일이… 쩝… 그냥 8.6깔렵니다.어제 깔고나서 찍어놓았던 스샷… 한글스크립트랑 OS8 어피어런스 씌워놓은건데… 오늘은 원래대로 시스템7의 화면이 나오더군요. 맛가긴 맛이 간듯…

파워북1400cs에 오에스 다시까는중입니다.

음… 액정나간 파워북이외에 하나 더 영입했습니다. 한글시스템8.6인데… 역시나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완전한 초기화를… 그런데 원래는 7.5.3을 깔려고 했는데, Powerbook 1400 Enabler가 있어야하는군요. 1400용CD말고 그냥 애플사에서 내려받았는데… 지금 OS8.6설치중입니다. 영문판으로 한글스크립트를 깔아줘야할듯… <기존에 깔려있던 한글시스템8.6>X만 쓰다보니까 클래식OS쓰는법은 영 모르겠군요. 물론 OS9쪽도 쓰지만… OS8하고 OS9은 엄청난 차이가 안보이는듯 하면서 보이네요. OS7은 더하지만… 아… 어제밤에는 플로피로 부팅한번 해보겠다고 … Read more

놋북 세마리

청주에서 TP570을 회수해 왔기 때문에 3대… 그중 파워북은 액정보드에 문제가… TP는 충전회로에 문제가… 멀쩡한건 아이북뿐… 파워북은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허여죽죽한건 화면은 안나오고 백라이트만 들어와깄기 때문에… 맥 사이에 TP가 있기때문에 삼형제라고 부르기는 힘든 상황… Tp570… 가장크군요… 액정이 Tp570이 13인치, 아이북이 12인치, 파워북이 11인치니까… 그래도 가장 오래같이있던건 싱크패드… 1년반동안 타인의손에 맡기긴 했지만 말이지요. 그래도 울베만 없으면 TP570이 가장 … Read more

파워북1400cs/117 액정보드가 탔군요.

소장용으로 깨끗한거를 구입해놓은 파워북1400cs… 오늘 자작 아답터를 만들어서 전원을 넣어보니 파워맥 특유의 데엥~ 소리와함께 화면이 들어오는것 같더니… 그냥 백라잇만 들어오네요… 하드를 드르르륵 부팅도 다 된것 같은데…. 화면이 왜 안나오지??? 메인보드나 로직보드를 봐도 멀쩡한것 같기도하고…(이쪽은 잼병이지만 말입죠…) 혹시나하고 액정 배젤을 뜯어보니… 엄마야… 회로가 타버렸습니다… 제가 태운게 아니에요… 그냥 소장용으로 써야하는가… 추후에 기회가 되면 LCD하나 사다가 한번 … Read more

지금 학교에 와 있습니다.

현재 학교 미래창조관 2층 노트북 좌석에서 아이북 충전하며 글쓰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내려왔는데…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뭐… 11시쯤에 싱크패드570의 잔해를 회수해서 내려가야겠습니다.

윈도우! 왜 부팅이 안되는것이냐!

휴가 신고 후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켰더니… OS Selector에 윈도우가 안보이더군요. ㅡㅡ; Darwin으로 부팅할때 F8눌러서 윈도우 파티션 선택해서 부팅해봤더니… 깜깜한 화면에서 다운… 해킨토시로 부팅해서 디스크유틸리티로 열어보니… 언제나 자동 마운트되던 윈도우 파티션이 비활성??!! 마운트 시켜서보니 내용은 멀쩡한거 같더군요… 뭐가 문제냐! 윈도우! 문제는… 윈도우CD가 어디있는지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눈앞에서 얼쩡거리던 WindowsPE디스크는 어디로 도망간거지…

G3아이북 MacOSX 10.4.8에서 Frontrow 1.3돌리기 반쯤 실패…

10.4.8업데이트 파일에서 파일바꿔치기해서 MD5체크섬등을 바꾸어서 간신히 설치했으나… (10.4.7까지는 enabler만으로 쉽게 동작했었는데…) 글자가 뒤집혀 나오고… 그래픽도 약간 깨지고… 코어이미지가 지원되지 않아서인가… 단순히 설치미스인가는 모릅니다. 뭐, 어차피 쓸일도 없고… 폼으로 설치한건데…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