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Thinkpad 560x

오늘 낮에 신촌에서 팔고 왔다.
한동안 잘 쓰던 기종이었는데, 나중에 구입하신분께서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하드에 배드가 났다’하시어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다. 확실히, 하드가 이상하긴 이상했다. 일반PC에 젠더를 물려서 메인보드에 꽂으면 4기가짜리가 10기가로 인식이 되고, USB to IDE에 물리면 USB장비만 잡고 디스크는 잡지 못하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TP를 여러기종 써보셨던 분인지라, 내일 하드값만큼 돌려드리기로 했다.

이제는 Thinkpad 570을 노리자!!!! (울트라베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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