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포치용도의 케이스하나 샀습니다.

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장좀 보다가, 다이소에서 내일 입어야 할 남방(2000원이면 한벌 구입 가능하지요?)이랑 음식물집게, 코골이막이를 사다가 A4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를 하나 사왔습니다. TP x20이 딱 들어갑니다. 완전히 넣어서 지퍼까지 닫은상태… 뽀대나라고 메탈스티커도 한장 붙여줬습니다. 매니아스티커의 삼색로고와 합체해서 말이지요. 본드나 글루건은 굳으면 딱딱해져서 잘 떨어질것 같아, 홈 실리콘으로 붙였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굳지를 않아서 무거운 책으로 눌러놨습니다. 이제는 … Read more

TP X20 박스개봉~

학교에서 10시 40분쯤 들어와서 X20여러가지 세팅하느라 글 올리는게 늦어졌습니다. (물론, 이글은 TP570으로 올리는 중입니다.) 판매자분께서 박스채주셔서 편하게 가져왔습니다. 물론 가방도 주셨지요. 박스 좌측면에는 리퍼를 의미하는건지 재생품을 의미하는건지 中古PC라는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메뉴얼과 악세서리가 든 작은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니… 아답터와 220V케이블, 100v케이블, 판매자분께서 여분으로 주신 일어키보드, PCDOS2000관련된 문서하나가 있습니다. 메뉴얼은 없지만, 어차피 이녀석 일본 야마토 … Read more

IBM Thinkpad X20 get~!!!

방금 충북대 중문에서 거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바빠서 있다가 한밤중에나… 리퍼박스라 봉인씰이 없구만요. 측면에는 中古PC라는 도장까지…

개강시즌이되니…

학교근처가 들썩들썩 시끄럽군요… 방학중에는 간간히 술먹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28일(日) 밤이 되니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더니 여전하군요… 한 일주일은 지나야 조용해지려나…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지난주 포스트는 모두 공백?!

안녕하십니까 iStpik입니다. (웬 인사를 ㅡㅡ;) 그동안 강화에서 뒹굴거렸습니다. 놀러다닌것도 아니고, 그냥…. 별 내용은 없굽쇼…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예이~!

핸드폰수리 받았습니다~

한달전부터 1자버튼이 잘 안눌리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세게 누르면 눌리니까 대수롭지 않게 지내왔는데 최근들어 문자쓰려니 1자 버튼에 ‘ㅣ’가 할당되어있어서 엄청 거슬리네요… 결국, 청주교대근처의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다왔습니다. 번호표 뽑고, 접수는 금방되었는데, 기사님들이 업무가 밀리셔서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모래가 껴서 작동안하는건줄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사님曰 ‘습기로 인해 미세한먼지가 눌러붙어서 작동을 안하네요’ 하시면서 분해해서 닦아주셨습니다요. 1자 버튼이외에도 다른 버튼들도 상황이 … Read more

수강신청…

16일에는 전공신청이라 접속이 널널했는데, 18일은 교직/교양을 하는지라 접속이 팍팍 막히는군요. 9시 정각부터 열심히 노닥거렸지만, 2학점자리 교직과목 하나 놓쳐서 19학점되어버렸습니다. 떨어진과목은 9월에 직접 교수님께 신청을 해야겠습니다요… ps. 사진상에는 시간중복이라고 떠있는데 사실 02반을 넣었었는데, 제한인원 넘어섰다고해서 01반으로 한번 바꿔본겁니다.

노트북에 물 엎지르다…

새벽 4시 20분경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컵라면이나 하나 먹을까하면서 물을 부어서 기다라는도중 물컵을 엎어서 덮어놓으려고 뒤집는순간… ㅡㅡ; 물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그 물들이 컵라면 뚜껑에 튕겨서 노트북 키보드로 몽땅 들어갔습니다.(즉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에 물들어갔다는 소리) 일단, 당황해서 꺼야지라는 생각으로 괜시리 허둥대고 있는데, 벌써부터 물먹은 효과가… IBM Thinkpad가 뜨면서 재부팅이 되버린것이었습니다. 일단 끄고, 울트라베이스에서 분리한다면 엎어놨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