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rs라는 녀석을 받아왔습니다.
일단 사진은 생략… 조그다이얼이 파손된 상태였기 땜시롱 용산 올림푸스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뭐, 완전히 제것은 아니고 C군에게 반쯤 양도받은 상태입지요. 사실 내일은 삼산으로 소풍이나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군요.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iStpik이야기
일단 사진은 생략… 조그다이얼이 파손된 상태였기 땜시롱 용산 올림푸스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뭐, 완전히 제것은 아니고 C군에게 반쯤 양도받은 상태입지요. 사실 내일은 삼산으로 소풍이나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군요.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하늘이 무지 파랗습니다만…(찍기 귀찮아서 패스) 날씨는 아주아주 덥군요… 바람이라도 좀 불어도 좋으련만… (불과 몇일전까지는 바람만이라도 안 불어도 좋으련만 했었습니다.) 슬슬 해가 넘어갈 5시 30분을 넘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쨍쨍 내리쬐는군요.
이제서야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랄까나… mplayer나 VLC는 아직 못 깔아봤심다. 사양이 문제인 관계로 동영상은 별로… 익스포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쓰면쓸수록 의외로 편리하구만요… 윈도우 쓸때에는 익스포제를 배낀 WinPlosion을 썼다가 지웠었거든요. 사양이 사양인지라 조금 끈기는 감이 있는듯…
구입 후 부터 쭈욱, 생각해 오다가 윈도우도 밀어버렸으니까 맥도 밀어버리자는 심보로 타이거를 밀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안해도 상관은 없었지만, 이전 사용자분의 정보가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완전히 제것으로 만들기 위한 일입지요. 설치시간 얼마나 걸릴려나…
이렇게나 빨리 맥으로 인터넷을 하게될 기회가 올줄은 몰랐습니다. 어쨋건간에, 갑자기 무슨 프로그램이 주루루룩 깔리더니 시스템 종료화면도 뜨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어찌어찌 수습을 해도 자꾸 광고창이 뜨고해서 지금 포멧중입니다. 맥으로는 제 홈페이지를 처음 접속해 보는데, 약간 문제가 있군요. 접속중인 브라우져는 불여우인데, 사파리에서도 비스므리하게 깨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이 어두워서 몽창 흔들렸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올립니다. 보시다시피 밥 먹이는 중입니다. 아이북 G3 600으로 사양은 뭐, 최신사양보다 많이 딸리고, 최신맥과는 CPU도 틀리니 뭐 할말은 많지않지만, 어차피 인텔맥이 정착할때까지는 꽤 시일이 걸릴것 같고, 그 동안은 프로그램들이 UB로 나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어차피 프로그램 깔아놓을것도 없지만… 배터리가 새거라서 아주 좋구만요… 에어포트카드도 꽂혀있고… 어두워서 회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흰색이고, 세월의 흔적으로 … Read more
부평근처 백운역에서 직거래로 판매를 해버렸습니다.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팔려고 하니까 그토록 안보였던 ‘데드픽셀’이라는 녀석이 눈에 확 뜨이더군요. 액정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해드렸었는데, 데드픽셀이 보이니 거짓말한것모냥 식은땀이 나더군요. 죄송해서 2만원 깎아드렸습니다. 물론, 구입하신 분께서는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제 성격상 그냥 넘어갈 수 없더군요. 아… 이제 예정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새벽 1시쯤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지나가서, 자다가 일어나 콘센트를 몽땅 뽑았는데요… 전화선 – 모뎀 – 랜카드 이렇게 연결된 선은 그대로 안 뽑았습니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고… 오늘 퇴근해서 켜보고, 랜카드를 뽑아도 보고 옮겨도 봤지만, 장치관리자에는 네트워크어뎁터는 얼씬도 하지 않는군요. 알수없는 장치조차 뜨지않는 상황… 어쩔수 없이 구석에 박혀있는 싱크패드 x20꺼내서 연결했습니다. 우… 또 랜카드 사야하나… … Read more
어떤 양키님께서, 이런 얼토당토 않은 트랙백을 15개나 걸어놓으시는 바람에, 귀찮게도 손을 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프롬에는 MSN, Google, Yahoo같은것들이 걸려있군요… 칫… 댓글로 그런게 안되니까 트랙백으로 수작을 거나 보군요… 요즘은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게 돌아다니는지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