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몰라도 당신이 그러고도 예비교사야?

사회과 지도안 짜오는 과제가 있어서 지도서와 교과서를 빌려왔는데… 누군지 몰라도, 소단원 한부분을 송두리째 뽑아갔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찾는 부분은 바로 다음부분이었던것…(바로 다음쪽…) 교사용 지도서를 본다는건, 사범대생 아니면 교직이수자들일것이 뻔한데… 이거야원… 그리고, 제발… 도서관책에 줄좀 긋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줄은 양반이고, 누가 뭘 외우려고 했던거 같은데 책을 시커멓게 칠해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이런말 하는 저도 뭐… 바른 사람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 Read more

하…. 여기 관리도 안하는동안 이상하게 방문자가 많다 했더니만…

예전부터 그러했습니다만… 이유없이 늘어나는 방문자수… 50명 내외정도 왔다갔다 할때도 생각보다 많이오네…. 이랬는데… 오랫만에 확인좀 해봤더니…. 이건 뭡니까????? 1천명이 넘게 접속하는건 또 뭐지???? 하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뭐…. 당연히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쓸데없는 검색어를 통한 유입이겠지요… 예전부터 거슬리던거였지만, search.live.com을 통해서 다른단어도 아니고 ‘iStpik”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것들인게지요. 제 닉네임이 언제부터 그렇게 흔한게 되어버렸던겁니까??? 아무리 뒤져봐도 쓰는건 저 혼자인거 … Read more

오랫만에 포스팅입니다.

따지고 보면 11월달은 포스트가 전멸이군요… 그래서 12월 1일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12월이면 올해가 다 간거나 다름 없는데…) 뭐… 할말이 있는건 아니지만, 요즘 좀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뭐… 또 시험기간이 도래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11월에 반은 술독에 빠져살고… 나머지 반은 과제와 발표 수업준비에 치여서 이런지경까지 왔네요… ㅡㅡ; 그간 방문해 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하지만… … Read more

새로나온건가… 담배 Black Jack

지난주에 담배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KT&G 영업사원 같아 보이는분이 한펀 펴보라고 주셨던 블랙잭… 그때 수업이 임박해서 한대 더 주신다는 말을 듣고도 급하게 강의실로 올라갔는데… 나왔군요… 타르 6.0mg/니코틴 0.60mg의 사양을 자랑합니다. 필터는… 이것은 망사 무늬???? 평을 하자면… 싱겁다는 느낌?? 좋게 말하면 6미리계열 이면서 마일드하달까… 나쁘게 말하자면, 위에도 언급했지만 싱겁달까… 주력 기종이 던힐 밸런스 3미리 계열인데.. 오랫만에 … Read more

바쁠때는 역시 연달아 바쁜건가…

평범한 대학생인 이스트픽군은, 오늘도 평범하게 학교를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주에는 일반사회과 모의수업을 해야하고, 그런고로 지도안도 짜야하고… 그 다음에는 전공인 컴퓨터과 모의수업을 해야하고… 이놈도 지도안을 짜야하고… 그전에… 교수님이 주신 자료부터 처리해야하고…(연구비 받았으니… ㅡㅡ;) 한달남은 학술제도 준비해야하고(올해는 부담이 많이 줄었지만… 이놈도 강연을 해야하는거라…) 이건 순서도, 메타데이터, 시나리오를 작성해야하니… 10월 첫 포스트부터 이런 우울한걸 쓰다니 참… 평범하게 바쁜 … Read more

JamProject 내한공연 갔다 왔습니다.

공연장은 촬영금지라 사진 없슈… 청주 버스티켓을 미리 사두었는데… 아슬아슬하게 올라탔습니다. 항상 심야 버스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끊은 거였는데, 좌석이 남아 있더군요. 사온거는… Break Out 타올, World Flight 2008 Best Collection CD, 그리고 부채… 아… 이것이 지방의 설움 이군요 ㅡㅡ;

일상 생활로 돌아오려니까…

흐흠… 추석이 지나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지난 연휴동안 집에서 차려준밥 먹었다고 그간 몸에벤 자취능력이 상실되는것은 아니지만… ㅡㅡ; 밥하기가 귀찮군요. 뭐 그래도 잘 해먹고 있습니다. 떨어진 김치도 집에가서 가져왔겠다 한동안은 반찬 걱정할일은 없을듯 그나저나… 강화가기전에 늘어진 방 청소하기는 참 귀찮군요. 밥보다 이게 더 문제일듯… 밥하기 귀찮을때에는 비빔면이 최고! ㅡㅡ;

오늘부터 답사+추석(연휴)네요.

아마도… 한동안 포스팅은 없을 겁니다. (뭐… 이런말 없어도 포스팅은 없지만요…) 오늘 당일부터 답사(COEX 이러닝 + 취업박람회) 있습니다. 결국 다음 포스팅은 추석 연휴 넘어서 부터… (이런말 해도 한달에 10개 이상 포스팅도 안하면서 말이죠) 아무튼,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ps. 이것은 취중 포스팅입니다. 오타때문에 힘드네요. 다름대로 지웠다 썼다 하고 있지만 이상한 말 남아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