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맞추고 돌아왔습니다.

어제밤에 안경을 깔아 뭉게는바람에 안경없이 밤을 보냈는데,

상당히 불편하군요… 짝눈에다가 근시가 있어서 시력이 많이 나쁜건 아닌데(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죠…)

방금 학교근처 안경점에 다녀왔습니다.(뭐, 아는사람은 다 아는장소 ㅡㅡ;)

이전까지 반테를 착용하다가, 이번에는 그냥으로…

여전히 왼쪽은 +, 오른쪽은 -인듯… (오른쪽 시력 도수밖에 못봤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하는데, 눈물이 다 나는군요. 눈에 힘을줘서 그런가…

의외의 곳에서 지출이 있었습니다. 우…

뭐, 안경 할때가 되기는 했었으니까…

1시간후에 찾으러 오라는군요. 한번 압축이라그런지 렌즈값도 별로 안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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