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질리게도 내리는구나…

만약 조금 더 북쪽 동네였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말이지요… 눈이 자주 내리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그래도 쉬지 않고 떨이지는중… 추운거 싫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몸살때문에 앓아 누웠었으니까….]

내가 인형이냐!!

최근 친한 동생 은혜가 자주 방문해 주는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지내는 이스트픽군입니다. 그런데, ㅡㅡ; 머리삔은 갑자기 왜 꽂아주는건지… 게다가, 손수 제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그런건, 네 남자친구 한테나 하란말이다! 뭐, 제가 좀 무른 오빠로 인식되어 있는 탓일지도…

학술제도 이제 한주 남았구나~ 으아아악!

  제가 소속된 소모임은 프로그램을 담당하기 땜시롱, 언제나 자작 게임을 출품합니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가와서 작업중… 그런데, 정작 중요한 코딩은 혼자하고 있는 실정… 우… 그래서 후배들은 그래픽담당을 맡겼더니… 포토샵을 아예 쓸줄 모르다니~!! 더욱 황당한것은 ‘선배님, 이거 저장은 어떻게 해요?’. 음… 저장방법은 대부분 프로그램이 비슷하거늘… 아…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요…

아… 밥하기 귀찮다… 라면이나 먹자…

쩝… 집에서는 가급적 라면을 안 끓여먹는 저입니다마는… 오늘은 왠지 모르게, 귀찮아서… 너무나도 귀찮아서 컵라면을 사왔습니다. 역시 귀찮을때에는 컵라면… 라면 넣고 끓이는것도 귀찮아서 말이지요… (귀찮다고 하면서 사진은 왜 찍었는지…) 그러고보니 빨래도 해야합니다… 우…우… 학술제에 제출할 프로그램도 짜야합니다… 우…우… 그런데, 프로그램은 짜기 싫습니다~ DirectX SDK까지 다 깔아놓고 왜 이러는건지…

학술제 준비중…

슬기틀 04, 05회원들 정면이 본인입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책상위에 놓고 찍었더니 영… 쩝… 그리고 귀찮아서 자동모드로 놓았더니 조리개도 완전 풀렸구만요. 어두워서 그랬겠지만 아무튼간에, 학술제가 다가오고 있어서 준비중입니다. 또 코딩을 몇주간 밤새면서 해야하는건가… 이미 완성된 코드에 얹는다고 볼 수도 있지만, DirectX프로그래밍은 거의 꽝인지라, 고생을 해야합니다요…

저녁 나절에 집에 오다가 한컷.

6시에 수업 끝나고 나오다가, 그냥 심심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날도 어둑어둑해져가고 구름까지 껴서인지 흔들린 사진이 되어 버렸네요. 쩝… Z1의 악명높은 색수차가 이럴때 나오기 땜시롱, 리사이즈를…

아… 조금만 더 힘내자…

eTL센터에서 사범대학생에게 컴퓨터의 기초를 가르치는 컨텐츠를 개발 어쩌구저쩌구… 하여, 현재 제가 맡고 있는 부분은 윈도우XP하고 멀티미디어입니다. 어려웠던 시절은 다 지나고, 이제 수정만 하면되니… 나머지는 업체에서 해주는일이고… 하아… 이것도 의외로 힘든일이군요… 갑자기 자아의 정체가… 얼른하고 제출하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방구석에서의 하늘…

수 많은 원룸이 밀집한곳 답게, 전기줄이 거의 엉키듯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요… 저는 그나마 햇 빛이 잘 들어오는 방향쪽으로 방을 잡아서 하늘을 볼 수 있는걸 다행이라고 여기는 중입지요… 노출이 좀 적었는지 어둡지만, 지금 해가 안떠서 어두운걸 반영하면 뭐 현실적이라고…(퍽!)

심심해서 미러샷

거울이 무지 지져분하구만요… 칫솔질할때마다 튀어서그런가… 디미지Z1을 들여와서 첫번째 장난질… 표정이 일그러질대로 다 일그러졌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