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할 파리들…
잠시… 담배피러 나간사이… 저의 유일한 간식인… 우유에 빠져 괴사해 버리다니…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이런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12월도 바로 눈앞인데, 파리가 날라다니는지 원… (따땃한 도시도 아니고 이런 시골구석에… 시골이라 더 그런가?) ps. 이슷픽군은 항상 건지고 그냥 마십니다. 몇번은 모르고 그냥 꿀꺽해버린적이 있지만…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iStpik이야기
잠시… 담배피러 나간사이… 저의 유일한 간식인… 우유에 빠져 괴사해 버리다니…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이런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12월도 바로 눈앞인데, 파리가 날라다니는지 원… (따땃한 도시도 아니고 이런 시골구석에… 시골이라 더 그런가?) ps. 이슷픽군은 항상 건지고 그냥 마십니다. 몇번은 모르고 그냥 꿀꺽해버린적이 있지만…
오늘 일산 킨텍스를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960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강화터미널(외부승강장)에서 일산 마두역까지 1시간 15분정도 소요되는군요.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버스에 ‘마니산,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연계 운행’ 이런식으로 써 있습니다. 버스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뭐라고 써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이런식으로… 연계니까 환승은 되려나 하고 강화터미널에서 내릴때 하차단말기에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온수리(전등사)행 버스가 있어서 카드를 찍어보니… ‘환승입니다’가 아니고 ‘감사합니다’멘트가… 그러고보니 … Read more
김포대학~일산인 959번 노선에서 분리된 960번 노선이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게다가 분명히 김포에서 돌아다니는것도 봤는데… 오늘 저녁에 집에 오면서 강화터미널 승강장을 보니… 없더군요. 그래서 설마… 700번처럼 서문까지 들어가는건가… 하면서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외부 승강장이더군요. 강화읍 수협근처에서 지나가는걸 보긴 본것 같은데… 700번하고 같은 승강장을 쓰는것 같기도… 배차간격은 30~40분이네요. 가스차로 그 먼거리를 갈수있는지들 의문을 가지시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잘 다니는것 같더군요. … Read more
쁘스뺑이님 글 읽고나서 트랙백해봅니다. 오늘 친구녀석을 만나러 강화읍으로 나갈때입니다. ‘온수리’에서 버스를 타는데… 이 동네는… 제가 어렸을때에는 ‘온수리 터미널’로 되어서 작지만 인천, 서울등을 시외버스한번타고 갈수 있었던 동내입니다. 물론 지금도 버스 한번타면 인천, 서울갈수 있지만 상황이 틀림… 그 버스들은 다 옛날 강화터미널(현 신한은행 위치)을 거쳐서 나가는거였는데, 그 버스들이 초지대교 생긴다는 소식 들면서 버스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온수에서 읍에 … Read more
알콜이 일정농도 체내에 흡수되면… 키보드를 치기가 상당히 불편하군요. 한두번 느끼는건 아니지만 여기에서는 기록을 남긴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출의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백스페이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 아무래도 일찌감치 자야되겠습니다.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ㅡㅡ; 사무실밖에서 담배를 피다가… 항상 그렇듯 담배를 내릴려고 손을 약간 앞으로 내민 순간… 담배는 윗입술에 달라부터서 손만 앞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우… 중지가 데었는데 쓰라리군요. 담배를 끊을때가 되었다는 계시인건가. ps. 100rs를 한손으로 들고 찍으려니 덜덜 떨어버렸군요. DSLR로 한손으로 V그리면서 셀카찍던 어떤 여성분이 떠오르는군요.
오늘은 친구녀석을 만나기 위해 강화읍에 나갔다 왔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몇가지 알려주려고 네스팟존을 찾는데… ㅡㅡ; 일단 아는 선에서… 패밀리마트… 세곳… AP신호 없음 KT 플라자… 리모델링 공사중… 맞은편 사무실에도 AP신호 없음… 강화터미널… 암호걸린 AP하나 있음… 강화터미널은 작년까지 TPx20쓰면서 잘 썼고… 하지만 지금은 없더군요. 강화읍의 패밀리마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온수리점은 좁지만 AP가 있어서 버스 기다리면서 사용했던 장소입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 Read more
뭐, 그냥 생각이 나서 만났습니다. 쩝… 녀석이 조금 늦게 오는바람에 이대 스위트롤에서 40분정도 죽치다 나왔습니다. 무선랜되니까 좋긴 좋은곳이로군요. 아메리카노 한번 리필하고, 탄자니아롤, 녹차&팥롤먹었습니다.(사진은 녹차&팥롤인데 포크로 후벼파서인지 모양이 영 아니군요.) 평범한 냉면… 여름이니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은 그릇당 3000원으로 저렴해서 좋구만요. 오는 길에는 용산에 들러서 대충 시간때우다가 왔습니다. 용산 올림센터에서 뭔가해서 다녀왔습니다. 저야 뭐 연장탓은 … Read more
어제 저녁에 올라와서, 놀다가 자고 일어난 상태… 누구네 집인지는 몰라도 개방AP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성중입니다. 흐…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점심은 홍대 근처간김에 하타다분코로 가서 인라면으로 때우고… 애니피아인들을 만났습니다. 귀찮으니까 사진은 제외… 음… 노래방 좋아하는데, 나올때는 좋았는데 노래방 들어가니까 몸이 이상해지는군요. 그래서 거의 못부르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부대 찌개입니다. 요것먹고 8시 화도행 버스타고 내려왔습니다. 우… 이제 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