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와 블로그간의 카운터의 괴리…

홈페이지 개편시작한지 3일째가 되어 갑니다. 그런데, 진도는 거의 없다고 볼수 있군요. 그건 둘째치고, www.istpikworld.pe.kr 와 blog.istpikworld.pe.kr 간의 카운터 차가 많이 나는군요. 좌측이 메인, 오른쪽이 블로그 투데이부터 이렇게 차이가… 아마도, 현재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결과가 메인페이지쪽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생기나 봅니다. 옮긴지 얼마 안되었으니 당연할지도… 그런데, 정작 유효한 데이터는 이쪽에 있는데, 메인 페이지에서 돌아 나가시는걸 보면 포스트가 … Read more

음…. 모 띄고 왔습니다.

지역생활에 충실하게 농사일로 모판을 띄고 왔습니다. 큰논하나는 팔아서 제 학자금으로 써버린지라, 작은논 두개 있는데.. 한쪽에 모가 120판 다른쪽에 60판정도 띄워놓고 왔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모내를 할거라고 아버지꼐서 선언을 ㅡㅡ; 아… 약속이 있는지라 다음주 일요일날하자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ㅡㅡ;

지금 학교에 와 있습니다.

현재 학교 미래창조관 2층 노트북 좌석에서 아이북 충전하며 글쓰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내려왔는데…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뭐… 11시쯤에 싱크패드570의 잔해를 회수해서 내려가야겠습니다.

바람 엄청나게 불어대는군요.

내일은 영하권에 머무른다지만… 오늘 자전거타고 퇴근을하는데… 바람을 안고 자전거를 타서인지… 전진이 전혀안됩니다… ㅡㅡ; 기어를 LL로놓고 타고 왔으니 이거 원…(물론 내리막길은 HH로 놓고 왔지만요…) 내일은 바람을 등지고 출근할수 있으련지….

이번 휴가계획…

본격적인 일이 시작되는 3월 중반이 오기전에 2월달에 후딱 휴가를 쓰려고 했으나… 어영부영 지내다가 휴가 신청일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3월 1차휴가를 쓸 예정중… 아마도… 3월 2일아니면 9일부터 휴가시작될테니까… 휴일지나고 월요일은 청주에 가서 학교를 방문해야할듯 합니다. 나머지는… 아마도… 이것역시 어영부영… 지난 휴가때에는 학교가도 방학때라 사람보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절대 학기중에…

방에서 얇은곳 입고 지내던 작년이 그립구나…

작년까지는 자취했었습니다.(예전 포스팅을 읽으셨던분이나, 저를 아시는분이라면 알듯…) 기름을 무턱대고 낭비 한게 아니라 ㅡㅡ; 심야전기였는데(작년, 재작년까지)… 이게 온도조절이 미묘하게 힘든지라 약하게하면 무지춥고… 거기서 조금올리면 절절 끓지요. 지금은 제 신변관계상 고향집에 머물고있는데, 기름보일러라 이걸 무턱대고 올릴수도 없는노릇… 게다가, 안방 부모님은 난방비 아끼신다고 연탄떄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집은 ‘ㄷ’형 주택, 옛날흙집에다가 시멘트만 덧 씌운거… 덕분에 부엌 문턱도 높고, 흙바닥에 … Read more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일어나서 콜록콜록, 출근해서 콜록콜록, 퇴근해서 콜록콜록, 자기전에 콜록콜록, 자다가도 콜록콜록… 콧물은 줄줄 흘러서 손수건 항시대기중… 약때문에 붕뜬기분이라…. 영 별로 안 좋군요. 어제도 8시에 잠들었는데… 오늘도 그냥 일찍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