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새해가 찾아왔군요.

일단 몇분 안되시지만…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강화 고향집에 있습니다. 인터넷은 항상 그렇듯… 3G망으로… (아껴쓰는거죠… 그런데… 지난달에는 데이터요금 잔액을 너무많이 남겼어… 아이쿠…. 아까워라…) 2010년에는 제게 좋은일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과 회사 연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노예가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졸업하자 마자 백수가 될일은 없겠다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드네요. 아아.. … Read more

전동차 정상운행??? 관계자는 타보기나 하고 발표하는건가…

뉴스에 의하면 철도노조원 50%정도가 복귀했다는 이야기도 보이고… 오늘 아침에는 출근할때 마을버스에서 ‘정상 운행중’이라고 방송이 나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만… 남영역 도착해서보니… 구로-소요산 방면 신호기 고장으로 열차 지연이라고 나오더군요. 뭐 저야 반대방향으로 가니… 그런데… 구로-천안 방면으로 열차가 가는데… 가로-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서 꼼짝도 안하더군요. 방송으로는 “열차 안전거리 확보문제로 신호대기중입니다.” 거기서 한 꼼짝없이 그냥 10분 가량 있었군요. 1번째 칸에 있어서 들린건데, … Read more

음… 지금 청주입니다.

뭐… 청주 자취집에 인터넷선은 해지 시켜놓았습니다만… 이 시대에는 무선통신이 잘 발달되어있지 않습니까????? 인사이트 블루투스PAN으로 연결해 글 씁니다. 사실 평범하게 DUN으로 접속하려고 했습니다만… 접속을 잘라먹는 바람에… 이상한점은… 윈도우에서는 DUN이건 PAN이건 인터넷이 잘 되는데… 맥에서는 설정을 어떻게 뜯어 고쳐도 DUN으로는 접속이 안되고… PAN으로는 접속되다가 핸드폰이 절전모드로 가버리면 끊어지고… 뭐 그래도 세상 많이 좋아졌군요… 청주는 생각보다 안 춥군요. … Read more

책상 샷 올려봅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는 제 자리가 아니고 제 옆자리… 같이 일하던 형이 나가는 바람에 자료 정리해서 처리중이라 옆에서 찍은거지만… 바로 옆이라… 배열이 거울상이라고 보시면 빠를듯 회사에서 개발용 블랙베리 장비 올거라고는 하던데… 도대체 언제 올건지… 제일 싫어하는 수학(산수포함)을 해야해서 참 싫군요. 아아….. 그래도 프로그래밍은 죄다 수식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어쩔수 없군요. 저 노트는 아시는분은 다 아실 그때 … Read more

음… 일이 안풀리는군요.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만, 지금 처리하고 있는 코드에서 도대체가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결과물이 2200개 나와야 하는데, 20개에 그치지를 않나… 지금은 그나마 수정해서 2100개 까지는 뽑아내는데 이게 맞는 값이 배열에 들어있는것인지도 미지수… 이걸 일일이 확인해 봐야하나… 일주일째 다른 매서드도 못넘어가고 한개의 매서드 땜시… (사실 좀 빨랐으면 금방 찾아냈을지도 모르지만… 이글립스+JDE 플러긴 조합은 느리긴 느리더군요… 사실 … Read more

맥북 하드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쓰는 포스팅입니다만… 맥북 하드디스크가 사망하셨습니다. 그것도 하필… 추석이 코앞이라 언제 배송받을지도 모르는 이때에… 일단 320기가를 하나 주문하고… 외장하드로 쓰던 80기가를 물려서 설치는 했습니다만… 웬지 모르게 80기가 하드디스크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 (똑같은 5400rpm인데… 이전에 쓰던 160기가는 시게이트, 80기가짜리는 후지쯔… 새로 주문한 녀석은 웬디…) 뭐… 하드는 예전부터 바꾸려고 했으니까 상관 없습니다만… 160기가 녀석은 A/S나 한번 … Read more

현재 이태원에 정착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경단 담넘어 ㅡㅡ; 현재로서는 조리기구는 없고…. 냉장고뿐인지라… 먹을거 포스팅은 못할거 같구만요. (그전에 이미 매일 야근의 연속이라…) 출퇴근의 패턴은 바뀌겠네요.

뭐… 흔한 일이겠지만… 짜증나는일…

어제 오늘 청주에 가서 책좀 몇권가져 오는길입니다. 고속 터미널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뒤에서 뒤가 “아이 새○야!”하면서 뒤통수를 치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아저씨. “사람을 치고 지나갔으면 사과를 해야 할거 아냐?”라는 말로 시작해서 욕설 토핑 앙??? 나는 사람 친적도 없는데???? “사람 잘못 보신거 아니에요? 저는 사람 친적 없는데요.” 그러자 또 욕설이 !@#$%^ 결국 멱살 잡혀서 자신이 저한테 … Read more

어찌되었건 새로운 생활 시작…

현재 모 처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대재라는 신분때문에… 고졸학력으로 인정… 일단 급여는 50만원이군요 ㅡㅡ; 정사원으로 신분전환은 5개월 뒤에나… 월, 화는 친구집에서… 오늘부터는 사촌동생 집에서 기거하게 되었습니다만… 사촌동생녀석 몸도 안좋은데 열쇠를 주러 친히 서울까지 올라와서… 이 밤중에 강화로 돌아갔네요. 엄청 민폐 끼치는 형으로 자리잡은… 문제는 ㅡㅡ; 학교를 어떻게 다니느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