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지 Z1의 셔터스피드T가 어느정도인가 알아보면서 찍은사진입니다요…
아무래도, 역시나, 삼각대는 있어야 할 물품인듯… ISO 400이라 그런지 노이즈는 지글지글 거리누만요…
뭐 어쨌건, 최대 30초가 끝이로군요… 버퍼의 한계인건가… 뭐, 제가 30초까지 쓸 이유는 전혀 없지만…
가운데 밝은 별은 아마 화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붉은색이었으니께요…)… 그냥 인공위성인가…
아무튼, 삼각대가 없어서 개 집위에 올려놓고 찍었더니 개가 날뛰는 바람에(도움이 안되는구나…) 조금 흔들렸심다…
동쪽하늘을 찍은건데, 붉은 이유는 저 방향에 인천시내가 있기 땜시롱…
뭐… 별이 찍히긴 찍히는군요. 앞으로 별 찍지 말아야 겠심다…
별찍기에 재미 붙으시면 한도 끝도 없으실꺼에요~
어떤건 별이 아니라 핫픽셀 같아 보입니다만^^
Grazie님// 흣… 별찍기에는 취미가 없어서 ^^;
곰부릭님// 음… 핫픽셀도 섞여있겠지요. 처음에 렌즈캡닫고 시험할때에는 핫픽셀이 없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