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자리…


뭐… 요리도 아닌지라 일상 카테고리로 넣었습니다.

본격적인 실습 나가기 전에, 무역학과 친구랑 같이 둘이서 제방에서 신나게 고기를 구워가며 술을 마셨습니다만…

사진은 종료후의 모습입니다.

히이이이이익! 고기가 너무많이 남았어!!!!!

친구놈이 담배사러 나간 사이에 구웠더니 못 마시겠다고… 1인당 한병도 채 못마셨는데….

(ㅡㅡ; 아직 시원청풍 두병도 못 비웠는데…. 저보다 약하군요… 저는 제가 제일 약한줄 알고 의기양양했더니만…)

덕분에… 백세주 1병이 그대로 남아… 잠자기 전에 비우고 자야겠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주물럭 500그람… 원래 다른 요리에 쓰려면 돼지고기 일부… 제가 국물이 있는게 먹고 싶어서 갑자기 끓인 계락찜….

더 진한 국물을 원해서(제가) 끓인 찌개…

으아~~~ 마저 혼자 비우고 자야겠습니다.

6 thoughts on “오늘 술자리…”

  1. 고기나 찌게나 다 맛있겠네요 +_+bb 제가 요즘 고기를 못먹어서 ㅜㅜ
    근데 기왕이면 먹기전 모습을 올리시지 먹고 남은 음식 이미지는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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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먹기전이미지도 그렇지만 그 다음꺼 올리는거도 염장[…]
    이분께서 꽤나 득행하신분이라 ㅡㅡㅋ 그걸 잘알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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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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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고기입니다!!!만…. 삼겹살같은 구이용이 아니라… 다른 요리에 쓸려고 사둔거를 구워먹은지라… (그전에 주물럭을 사다 구워먹다가 부족해서…) 좀 퍽퍽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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