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거치대를 얼렁뚱땅 만들었습니다.


전에 뭣좀 누르느라 사 놓았던 아크릴판이 이럴때 유용하게 쓰이다니 안버리길 잘했네요.

적당히 맞게 잘라서 또 적당히 휘어서 지금 쓰는걸로 봐서는 싱크컨넥터자만

노출하면 되겠지만… 혹시나해서 이어폰 단자도…

돌출부는 뭐 흔하게 구할수 있는 글루스틱 7.2파이짜리 반으로 쪼개서 ㅡㅡ;

뭐… 떨어져도 불로 지져서 다시 붙이면 되고… 라운딩 처리는 현관부에 노출된 시멘트 부위에 부비부비…

ㅡㅡ; 요즘 들어 너무 적당적당 주의인듯 싶을정도로  만들었군요.

침대 맡에 놓고 FStream으로 라디오 청취중…

SBS외 기존 스트림 주소에다가 키를 추가해서 그냥은 못 듣게 번거롭게 스리 해놔가지고…

2 thoughts on “아이팟 거치대를 얼렁뚱땅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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