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은 맥북프로로… 아이폰은 4.1 베타로…

아하하… 일전에 예비군 훈련가서 맥북을 사망시킨지라… 후속으로 사용할 컴퓨터가 필요해서 결국엔 큰돈주고 질렀습니다.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도 i시리즈의 시대인건가… 목요일날 지르고 회사에서 한컷… 아무튼 거금을 치룬것은 확실… 그리고 아이폰을 4.1베타로 업그레이드… (이제 개발자 등록도 했겠다… 당당하게…) 한글 폰트 볼드 진짜 못생겼다… 그런데…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으니 변경점을 만끽할 수 없구만요… 22:26 추가 : 다시 4.0.1로 내려가는중입니다. 한국에서 … Read more

우후후… D90에 GPS 붙이기 끝!!

그간 몇개의 GPS모듈로 테스트를 했습니다만… 가장 잘될것 같았던 모듈은 실패… 회사 동료가 성공한 모듈은 저는 실패(동료것과와 같이 제가 직접 속도 플래싱을 했었습지요… 이놈은 기판이 나갔는지 빨간불만 들어오고 GPS신호 안들어옴…) 가장 보류해 놓았던 모듈로 성공… 첫번째 모듈은 테스트 삼아서 임진각 까지 갔다 왔습니다만… LCD에서 GPS마크가 점멸하다가 GPS가 정상 수신되면 아예 꺼짐 ㅡㅡ; 실패 후 바쁜 일상을 … Read more

GPS 모듈 세개로 좁혔습니다.

왼쪽 두개는 원래 속도가 4800bps이고… 오른쪽 녀석은 38400bps SiRF타입 수신인데 펌웨어를 다시 써서 4800bps NMEA타입으로 바꾸었습니다. 왼쪽 두개는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어제 먼저 오른쪽 타입을 제 자리 옆에 D700쓰시는 분이 먼저 선점해서 제가 4800bps로 바꾼녀석을 D700릴리즈 구멍에 선을 하나씩 끼워서 테스트 하셨다는데 잘 된다는군요. 그리고 같은 타입을 오늘 또 얻어와서 속도는 고쳐 놨습니다. 그런데… D90은…. … Read more

D90에 GPS한번 달아보려고 생쑈중…

별 쓸일은 없지만… 회사가 회사다 보니 GPS모듈이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기종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GPS모듈을 쓸 수 있는 니콘 카메라를 쓰는 동료가 있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난번에 둘이 만들려고 하다 좌절한 GPS나 한번 붙여보자고 결의… 회사에 오래 있던 분들에게 여쭤 보니… 옛날것들은 한박스 정도 버렸다고 ㅡㅡ; 아이쿠… 그래도 몇개를 받았고, 아마도 내일 … Read more

장난감 하나 영입해 왔습니다.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네요. 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달 내내 거의 조용히 지냈습니다. 아무튼 새로 들어온것은 이것. 싱크패트 X41 타블렛… 그냥 낙서용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하드는 시끄러워서 트랜센드 400x 16G CF로 바꾸었는데… MLC라 파일쓰기가 좀 압박이 있군요. 램은 2기가 짜리 사서 맥북에 달고 남은 1기가를 여기 달아서 1.5기가… (맥북은 이제야 4기가…) 펜도 하나 고장내서 다시 하나 구하고… … Read more

아이폰 4.0으로 올렸다가 다시 내리는중…

뭐… 아직 개발자 버전이기도 하고… 출시는 멀었으니까요… 홈 화면에 그림까는거하고 폴더기능하고 멀테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몇몇 어플이 제대로 돌아가는거 같지도 않고… 가끔 써먹지만 유튜브도 안되고… 중요한 백업도 안되고…(뭐… 두가지는 개발자 등록을 하지 않은 벌이니…) 그냥 속편하게 3.1.3으로… 추가 : 3.1.3으로 돌아오는것도 속된말로 지랄맞군요. ㅡㅡ; 1015오류 주제에 날 괴롭히다니… 뭐… 검은비의 도움으로 돌아왔지만…

아이폰 교환해왔습니다.

말 많고 탈 많은 아이폰 불량에 걸려서 오늘 가서 신품이 교환해 왔습니다. 단말기 교체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교환 사유는… 스피커 불량… 간헐적으로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또 잘나와서 그냥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증상이 나타나서 무사히 교환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제발 문제 없이 작동해다오… 지금 복원중입니다.

저도 아이폰을 질렀습니다.

뭐… 얼마 후 4세대가 나오는데 왜 질렀냐고 하셔도 뭐… 인사이트는 공기계로 일단 가지고 있어봐야 될것 같고… 아이팟은 친구녀석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어플은 제가 쓸거니까 싹… 초기화 시켜놓았습니다. 플랜은 아이라이트…. 인사이트도 월 100메가로 벼텼으니 500메가라도 버틸수 있겠지요.

한밤중의 맥북 분해질

불과 10분전까지 맥북 분해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구형이라 그런지 나사가 왜이리 많아!!! 먼지좀 떨궈주고… 악명 높은 떡칠 써멀그리스 닦아내고 다시 발라주었습니다만… 소음은 그대로… 주말에 다시 뜯어서 팬까지 분해해서 오일링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평균 3도는 떨어졌군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짓인지… ps. 다행히 나사는 안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