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셀빅NX

여지껏 사용했던 PDA들중 유일하게 MS사의 OS가 탑재되지 않은 기기였다. 오른쪽에 보이는 95LX는 MS-DOS를 탑재했고, WindowsCE 2.11 PsPC, HPCPro3.0(WindowsCE 2.11 HPC, 이지프로), HPC2000(조나다710, 시그마리온2), Embedded WindowsCE 2.12(포포펫)다. 생각해보니 포켓피씨라는것은 남에것만 봐오고 실제로 소유해본적이 없는 셈이다. 그만큼 키보드 달린게 좋지야 했지만… 아무튼, 이 셀빅이 다른 이의 손에 넘어갈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포포펫은 전자책과 약간의 메모기능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 Read more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95LX

고등학교때까지 어려운 계산을 도와주었던 95LX, 최근에는 셀빅과 포포펫에 밀려 먼지가 쌓여가는 처지이다… 고2때까지는 eBook용으로 잘 써오던 기기, 그러나 고3때에는 늦은 감이 있지만 멋진 계산기로서 사용을 했다. Deriv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각종 계산을 풀어낼때면 왜 내가 이걸 안깔아 썼지 하는 생각도 든다. MDA라는 화면모드에 HP툴킷으로만 제공할수있는 그래픽모드… 참 처음쓰는 사람에게는 골치아픈 기기이다. 흰지의 파열로 인해 첫번째 95LX는 … Read more

TP 트랙포인트 교체한 이야기

9월 18일 토요일, 아이비엠 매니아 사이트의 청주 번개가 있었습니다.[#M_ more… | 글 닫기 | 번개가서 얻어온 트랙포인트(이하 빨콩)입니다. 고무장갑이라고 불리우는 녀석인듯 한데… 또다른 느끼이군요. 오리지날 까칠까칠한 녀석을 쓰다가 대머리가 되어서 미끌미끌 하더니… 감도 괜찬네요. 이제 오목이도 써보고 싶은데 ㅡㅡ; 560x구조상 쓰면 조금 위험할듯도 싶군요. – 역시 카메라를 바꿔야 하는지… 그래도 뭐, 이정도면…_M#]

Thinkpad 560x 이야기

+이 글부터 최신글이 되는군요. 이글은 아주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M_ more… | 글 닫기 | MMX200에 램은 현재 96메가로 업한상태이고 하드는 기본 2기가입니다. 현재 자취방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 좋은 사양은 아니지만 TP계열의 키보드는 역시 일품이군요. 크기도 A4사이즈인지라 그리 큰것도 아닙니다. 현재 랜카드가 충돌이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는 정상이고, 하나는 느낌표가 … Read more

이지프로 이야기

저의 첫 번째 WindowsCE기기가 바로 이지프로 였습니다. 순서로는 두번째PDA라고 할까요(첫번째는 95LX). 아는분으로 부터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여(박스채) 아주 잘 나름대로 사용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지라 거의 eBook으로밖에 못썼다고 봐야 겠지요. 그러나! 몇 일 못쓰고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친구녀석이 액정 모가지를… 그리하여 저의 첫 번째 이지프로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M_ more… | 글 닫기 | 그 뒤로, 다시 95LX를 이용하면서 간단한 메모와 … Read more